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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쭉꽃

작성자눈동자| 작성시간23.07.02| 조회수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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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베베 김미애 작성시간23.07.02

    철들 무렵
    동네 어귀
    버들가지
    옛날 생각

    그 시절
    돌아가 보게 하시는
    눈동자님♡

    그 아가씨~가사 중
    블루스 음악인지요
    누가 부르신 건지
    힘 주며 부르시는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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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눈동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7.02 베베님 반갑습니다~
    우연히 노래 감상 하다가
    옛날 가수인 "쾌지나칭칭나네"
    대명사인 김상국이 부른노래지요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베베 김미애 작성시간23.07.02

    아 ㅡ그렇군요
    7월도 푸지게
    행복
    건승
    고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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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장돌뱅이 작성시간23.07.02
    칠월의 기도..💕

    칠월에는
    유리같은
    햇살마다 바람차게 하소서

    월등해진
    무더위도
    그늘에서 쉬어가게 하소서

    의지하지
    않더라도
    나눔으로 웃게하여 주시고

    기쁨으로
    축복받는
    아름다운 시간들을 채워서

    도란도란
    정겨움에
    사랑으로 피어나게 하소서

    ( 침묵의 골방에서 / 장돌뱅이 )..💕
  • 작성자 月花 / 李 月花 작성시간23.07.03 철쭉꽃 봄에 담아 두셨던 꽃이군요.
    그러게요...
    세월 무상이 눈 앞이네요.
    눈동자님..
    공감시 감상 잘했습니다.
    오늘도 무더위 잘 이겨내시고
    편안한 날 되세요.

    철쭉꽃 피던 때가 엊그제 꿈이련가
    쭉정이 빈 껍데기 허무한 세상 무상
    꽃되어 미소짓던 그 때가 그립구나
  • 작성자 소 담 작성시간23.07.04 다시 봄을 회상해봅니다
    온 산천을 물들였던 철쭉
    이제 내년을 기약 해야 겠지요 ~~

    철 ;철없던 그시절
    쭉; 쭉 그리 컷으면 어쩔뻔
    꽃; 꽃처럼 곱고 이쁜 숙녀로 다시 태어난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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