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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月花 / 李 月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7.17 제가 꽃을 참 좋아합니다.
꽃들은 야생화도 일반 화원의 꽃들도
차별 없이 다 좋아해서 꽃 이름으로
지은 시가 많은데 그 중에 채송화도
하나지요.
집 앞 작은 화단에 심어진 채송화가
너무 이뻐서 이런 저런 어릴적 추억을 불러왔네요.
소담시인님 감사합니다.
지금 이곳 또 비가 오네요.
오다 그치다를 반복하네요.
이젠 그만 왔으면 좋겠네요.
예천과 청주 세종시 등
인명피해 본 님들 가슴아프게 생각해요.
느닷없는 사고에 얼마나 당혹스러울까요.
그냥 세상사 슬픔을 느끼다가도
꽃을 보면 또 마음이 살아나네요.
오늘 내내 무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