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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울 토마토

작성자태공 엄행렬| 작성시간23.07.24| 조회수0|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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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베베 김미애 작성시간23.07.24

    건강한 방울 토마토를 만납니다
    마치 태공 시인님의 일상 같습니다
    배경음도 신나고 멋집니다

    I need a hero!
    가사 중에서

    우린 영웅이 필요하지요
    언제나!
    바라는 바~


    오늘 지금은 시원한 바람이 불어 들어오나
    밖은 아직 찜통임이 예상 되옵니다 ㅎ

    즐거운 월요일
    음악처럼 신나게 보내세요
    태공 시인님!


  • 답댓글 작성자 태공 엄행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7.24

    재배하는 농부님네
    손길 더딤 없었는데 천재지변 당해
    결실 앞둔 과일과 채소, 가축들마저도~~~~ㅠ

    매일 듣는 사망 소식 애닯으고
    출산율 적은 이때에 아기를 숱하게 버린 사망 소식
    러시아 푸틴의 미친 전쟁놀이
    폭우로 곳곳 나라의 피해
    폭염으로 곳곳의 피해 등등.....

    인간의 이기 앞세운 몰염치로 인하여
    우리의 보금자리인 지구
    너무 아파합니다.

    지금 우리는
    영웅 만나길 간절히 바라지요~~~~!

    생각 같죠? 베베 시인님!~~~~~~~ㅠㅠ
  • 작성자 소 담 작성시간23.07.24 주말은 잘 쉼을 하셨는지요!

    시제 하나가 떠오르시면
    이렇게 번 득 이는 시 글이 지어 지시니
    시인 님 들 의 감성 주머니는 무궁 무진 한 가 봅니다

    구수하게 엮어지기도 하고
    또 때로는 고향 추억도 떠오르게 하시니

    밤에도 비가 그리 내리더니
    이제는 햇빛이 비추어 줍니다
    뵙고 갑니다 ..
    태공 엄행렬 시인님 행 시 글 공간에서 요 ~~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 태공 엄행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7.24
    저는
    등단 시인들께서 행시 쓰는 사람 글을 폄하하는 것
    많이 봤습니다.
    자기들은 그 어려운 행시
    아니면 시조도 쓰지 못 하면서 말이지요.

    자유시는 쓰기 편해요
    느낌 늘어 놓으면 된다는 생각하기 때문이지요.

    그 모습 싫어서 소담 선생님!
    행시, 시조, 자유시
    다~
    계간 한국행시문학(8기)
    월간 한울문학(100기)에 각 등단하였지요

    물론 행시는,
    행을 연으로 구사하면 안 된다는 것은 익히 알지요....

    제가 그런 글을 쓰는 것은 새로운 시도
    문단에서는 아직도 인정치 않는 장르
    그걸 새로운 시각으로 봐 주었으면 하는 바람 간절하지요.

    시조 = 단가, 행시라고 하므로
    저는 행시도 정형시라는 생각은 변함 없답니다.

    늘 동참에 다시 또 감사 말씀 올립니다.
    소담 선생님!
    늘 행복한 하루 쭈욱 이으소서!~~~^0^
  • 답댓글 작성자 소 담 작성시간23.07.24 태공 엄행렬 
    시인 님 ~~
    글이란 참 어렵 더랍니다
    고로 전 시인 등단 초대를 받았 을때
    아예 귓등 으 로도 듣지 않았답니다
    그럴만한 재주도 없었구요

    그저 주로 에세이 전집 이라든 가 수필 글을 많이 읽었답니다
    전 제가 쓰는 글은 책을 내는 것도 아니고
    신문 같은데 연재 하는 것도 아니므로
    제 마음 편안하게 띄워 쓰기 잘하면서 카페에 주절 합니다
    이 나이에 무슨 욕심이 있으리요
    그리고 태공 시인 님 의 행 시처럼 전 느낌이 있는 시 글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존경심도 생기던 걸요
    바쁨으로 일하시면서도
    이렇게 정서 적으로 감성을 담아내시는 태공 엄행렬 시인 님
    멋짐이십니다
    참말 입니다 !!!

    태백산 주목 한컷 ~~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 태공 엄행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7.25 소 담 

    글쓰기 참 어렵지요.
    잘못 쓰면 전국적 망신이란 생각에
    50세 넘어 국어사전을 구입해서 처음부터 끝까지
    1년 동안 읽고 한글 맞춤법 부분 특히 '띄어쓰기, 사이시옷' 등 숱하게 봤지요.....

    그 뒤 한 문학카페에서 청원 이명희 님의 글이 마음에 와 닿아
    그 분이 쓴 글을 노트에 적으면서도, 그 글이 평시조인 줄도 모르고
    그냥 짧은 시로구나 생각했던 어리석었을 때가 있었지요.

    그 분께서는 자유시를 쓰시던 분이었는데
    시조에 묘미를 느껴 현재 '한국여성시조문학회' 카페지기로 계시지요.
    오래 전에 서울에서 한번 뵀는데 역시 눈빛이 범상치 않더군요...ㅎ

    태백산 주목
    또 이렇게 고운 사진 올려주시니 감읍할 따름입니다.
    저 사진이 제 방에서 제대로 먹혀진다면,
    저 시제로 글 한번 써 보렵니다.
    감사합니다.
    이웃 동네
    소담 선생님!
    최고이십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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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디딤 작성시간23.07.24 방울토마토
    과일같은 야채라지요
    태공님

    저 탐실한 열매도
    한알의 씨앗으로 시작됬으리라 합니다.
    푸른 빛 방울도
    붉은 빛 방울도
    열매가 되는군요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태공 엄행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7.25

    모든 생명은 다 씨앗으로부터 시작되지요.
    열매는,
    농부들은 발품과 손, 땀의 결실
    어부들은 목숨 걸고 나선 사투 끝의 소산
    직장인, 노동자, 공무원들도 이와 같은데
    일부 정치인들은 상상치도 못할 세비 받으면서
    이재 놀이 푹 빠져 사니, 과연 그들은 온전한 사람의 정신상태인가?
    혀를 끌끌 찹니다.......

    우리는 정의롭게 삶 마감할 때까지 그리 사십시다.
    믿음직하신 디딤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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