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댓글

뒤로

시기 질투

작성자소 담| 작성시간23.07.28| 조회수0| 댓글 14

댓글 리스트

  • 작성자 베베 김미애 작성시간23.07.28
    한 바탕 내린 소나기로
    저도 마음이 후련해집니다
    그래도 잠시지만요
    시기 질투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원스레 날리시는
    일타~!
    멋지십니다
    소 담 시인님, 오늘도 평안하신지요?


  • 답댓글 작성자 소 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7.28 요즘은 국지성 소나기가 시도 때도 없이
    갑자기 내릴 때가 있 더 랍니다
    더위를 한번 식혀 주기에
    고맙기도 합니다

    행시 (화두) 가 좀 그런가요?
    사랑을 하게 되면 눈이 먼다고 합니다
    전 그런 사랑을 한번도 못해 보았기에
    대신 글로라도 한번 ~~ㅎ
    어느날 이나이에도 눈에 콩겁질 한번 쓰고 싶습니다 ~~(까르르르)
    덥다고 찬 것 드시지 마시고 ~~
    건강 하십시다 베 베 시인님 ~~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 月花 / 李 月花 작성시간23.07.28 저두요.. 저는 불타는 듯한 열렬한
    사랑은 해 본적이 단 한번도 없네요.
    매사에 생각이 많아서 매우 이성적이라
    사랑도 콩깍지가 씌여지지 않더군요.

    여고 시절에 나 좋다고 따라다니던
    남학생 둘이 있었지만..
    생각이 많아져서 둘다 가까이
    못했죠..
    그냥 친구로만 남아 추억이 되었네요.ㅎ

    질투 같은 건 평상시 없다시피 해요.
    조금 상대가 좋아보이면 부러운건 있지만
    그렇다고 질투 시기까진 아니죠..

    그냥 글로만 질투에 대하여
    질투해 봤다는 소담님...

    글로는 못할 게 없는데..
    제가 지금껏 한 23년 동안
    온라인에서 느낀 것은 절대 글로는
    화가 나는 일이 있을지라도
    멧세지.. 댓글..에 있어서
    나쁜 표현 하지 않아야 한다는걸
    배웠답니다.
    그게 그간 세월의 노하우라
    생각해요.

    오늘 무더운데 지인들과 산밑
    맛집에서 점심먹고 산에 들러
    소나무밭에 피톤치드 잠시 마시고
    들어왔답니다.

    소담님.. 오늘도 건강하신 시간 되세요.

    시절과 계절이 흘러흘러 여기까지
    기막힌 인연들과 만나고 헤어지는 동안
    질투와 시기로 인하여 싸워본 적이 없어
    투정 아닌 투정으로 나는 바보가 아닌가라고
  • 답댓글 작성자 소 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7.28
    하고오 !!!
    이 더운데 어디를 다녀오셨다니 대단하십니다
    월화 시인 님도 찐한 사랑을 몬해 보셨군요
    요즘 보면 중년 의 남녀 님 들도 사랑을 잘 하시던걸요
    제가 아는 지인도 사랑 에 빠져서
    더러는 삐짐 에다가 끝장 날것 같다가도
    또 다시 만남을 하더라구요 ~~ㅎㅎ
    집에 콕 하고 잇을려니
    이생각 저생각
    그래서 행시 방에 한번 살짜그리 ,,,ㅎㅎ

    월화 시인 님은 그래도 지인 님들과 어디를 자주 나가시니
    스트레스 쌓이지는 않겠습니다
    맛난 것 드시면서 건강하시기를 바램 합니다 .
    긴 댓글 수고 하셨어요 ~~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 리트리버 작성시간23.07.28 시기질투하는님은 어쩔수없음
    그냥냅둬요 ㅎ
    날도 더워요
    센스글잘보았습니다굿밤되세요
  • 답댓글 작성자 소 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7.29
    하하하하하
    딱 맞는 말씀이십니다
    시기 질투하는 사람은 그냥 냅둬야 겠지요
    이렇게 함께 하시는 리트리버 님 ~~
    더위는 잘 이겨내시기를 바랍니다 ~~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 디딤 작성시간23.07.28 시기도 질투도
    내 마음에서 시작되는 것 같군요

    미워도 멀리 못하고
    예뻐도 너무 가까이 못하지요
    하는 말이 있나봅니다

    그래서 사랑은 오래 참고
    떨어져 자신을 보는 것이라 봅니다

    감자전 고소한 들기름 전이고
    사랑의 마음 담아 곡주 한잔이면 그만이지요
    햄복의 실체"
    마주한 자리 이야기 있으니요~
    지금이 행복" 이지요 합니다
    감사합니다
    소담님
  • 답댓글 작성자 소 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7.29 글 소제 를 찾다가 어느 모습을 보고
    잠시 어라??
    한번 행 시 를 해 볼까나 하고
    주절 거림 을 하였답니다
    백년 도 못사는 인생 우리네 삶인데
    뭘 그리 시샘에 다가 질투를 하는지

    그래도 행 시 글을 만들어 보니
    대충 ~~시인 님 들이 보시면 에궁 하시겠지만요
    그래도 과감하게 올려 놓았답니다

    디딤 님은 참 잘했어요 !
    해주실것 같았는데 ㅎㅎㅎ

    감자가 선물로 참 많이 들어왔답니다
    요즘 호박도 많고 해설랑
    감자부침 해먹는 재미가 쏠쏠 합니다
    항상 마음 차분하게 다녀 가주시는 디딤 시인 님
    감사합니당 ~~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 강 월 작성시간23.07.29 예로부터 사촌이 논 사면 배 아프다 는
    말이 있듯이
    시기 와 질투 는 어쩌면 인간의 본능 인가 봅니다
    남이 잘 되면 진심으로 축하 해 주면 좋으련만
    부러움과 아울러 질투심이 생기니...

    그래도 소담님은 영원한 한편인
    사랑하는 낭군님과 함께이시니
    그까짖 시기 질투 쯤은 저만치 던져 버리고
    낭군님과 사랑의 눈길 주고 받아가며
    요즈음 유행하는 막걸리 한잔
    그거면 행복 이지요

    두 내외분 늘 행복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 답댓글 작성자 소 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7.29
    어머낫 !
    넘나 방갑습니다
    어찌 이렇게 요그 까지 욜콤 찾아오셨는지요


    글은 그냥 글일 뿐 이랍니다
    어디서 그런 모습을 보이길래 그저 잠간 글로 풀어 본거지요 ~~
    그런데 주신 말씀이 딱 맞습니다
    남이 잘되면 괜시리 시기를 하고 질투를 하니
    어쩔수 없는 사람의 본성 인 갑죠 !

    그러네요
    저는 언제나 힘들면 맞잡을 손 이 있어서
    감사함이지요
    이렇게 조용히 오셔서 이쁜 댓글 주고 가신 강 월 님
    제가 감사함으로 행복을 한아름 드릴게요
    얍~~~~~~~~~~~~~~~~~~~~~~~~~~~~~~~~~받으세효 !!!ㅎ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 향린 박미리 작성시간23.07.30 행시방에서도 뵙네요
    반갑습니다 소담 운영자님^^

    못 난 마음의 발로
    '시기와 질투'
    남을 괴롭힐 그 시간에
    부침개와 동동주로
    즐거움을 만들면 더 좋겠지요 ㅎ

    7월도 내일이면 안녕이네요
    8월에도 건강한 나날 되세요
    소담님^^


  • 답댓글 작성자 소 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7.31
    방갑고 방가운 향린 박미리 시인 님
    더위에 잘 버팀 하고 게신거죠!

    못난 마음 하덜 말고
    부침개와 동동주로 ㅎㅎ
    그러게나 말입니다

    바쁘신 손길인데
    이렇게 고운 님의 흔적에
    감동이 밀려 듭니다

    삼복 더위 잘 이겨내시고
    항상 아름다운 시어 로 건필 하시옵소서 !!!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 태공 엄행렬 작성시간23.08.01
    '무작정 당신이 좋아요'
    시기와 질투가 난무하는 이 세상
    비꼽는 일침의 노래
    아주 걸맞는 것 같습니다.
    역시 감성이 풍부하신 소담 선생님 옳습니다.

    시기, 질투하는 사람들은 아주 못난 자들이지요.
    나보다 더 나은 사람 보고서 자신에게는
    보다 나은 발전을 위한 채찍질은 않고 하는 푸념이 낳은 소산!
    그런 자들이 세상에 널려있답니다.
    못된 카인의 후예들이지요......

    예기치 못한 재난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에게 베푸는 사랑
    셋의 후예들이 그래도 존재하기에
    빛과 어둠
    선과 악의 공존 속에서 사는 현실........

    소담 선생님께서는 글에서 선과 악에 대하여 명백히 구분하셨습니다.
    시기와 질투 = 惡
    노래 = 善
    박수 그저 치며 방긋 웃음 짓습니다.

    댓글 이모티콘
  • 답댓글 작성자 소 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8.01
    어랏 !!!
    전 태공 시인 님은 휴가 가신줄 알았답니다
    어디나 거의 휴가 피크더라구요 ~~
    답글이 없으시니 엄청이나 바쁘시구나 했습죠 ~
    가족과 함께 있을 때는 저도 카페를 ~~눈치 (그냥 쉽니다)

    그리 바쁜 와중에
    지나간 댓글 까지 이렇게 정성을 주시나이까

    눈에 요즘 그런 모습을 보노라니
    어찌 저리들 도 사는 인생에 속뜰이 좁을꼬나
    옛부터 사돈이 땅을 사면 배는 아프다 하더만요

    그래서 글에다가 풀어 보았답니다
    후련 하게 말이죠 !ㅎ

    덕분에 감자전에다가 하늘이 맺어준 인연 한테
    곡주한잔 이쁜 미소로 따라 주었다는 후문 입니다 ㅎ

    너무 덥습니다
    일이 많은 것도 좋지만
    건강도 잘 챙김하시면서 여름나기 이겨내시기를 두손 요로콤 모읍니다 ~~()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
카카오 이모티콘
사용할 수 있는 카페앱에서
댓글을 작성하시겠습니까?
이동시 작성중인 내용은 유지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