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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소 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8.01 아니요 !
급속으로 못만들어요
재주가 그리 ~~
어제부터 햇살아래 님이 전체 배경과 제 취향을 저격하신 노래를 주셔서
한번 만들어 봐야 지 하였답니다
태공 시인 님도 휴가 이 신갑구요 (지금이 휴가 피크더라구요)
혹여 행여나 불 꺼지면 이웃이기에 준비 해 두 었더랍니다
그리고 사실 인 이야기이기도 하구요 ~~
코로나 때문에 휴가를 몆 년 동안 미루고 못 갔었기에 ...
기대를 하고 있었는데 말입니다
암튼지 능력 짱 이라는 말씀에
어께 으쓱 할려다가 살픗이 내려 놓습니다 ㅋ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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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디딤 작성시간23.08.01 소 담
일상의 생각차이도
우리 삶에 한 단면입니다
그렇게 다르다" 이제는 좀
닮아가는 것이라 하더군요
이런 저런 솔찍한 일상 감정 열어 주심에
박수 드립니다
그래서 저도 묵향"글 참여합니다.ㅎㅎ
안전한 시간들
즐거분 나들이 되십시요
흐르는 노랫말 처럼요
감사합니다
소담님 -
답댓글 작성자 소 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8.02
왕 부럽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3년을 꼼짝 없이 있었는데
올해는 맘잡고 가족이 함께 갈수 있을려나 하고
기대를 만당 하고 있었구만 ..
딸은 시집 보내니 남이네요
시집 가족들 하고 또 병원 휴가 를 주면서
엄마 미안해"
어쩔수 없이 셋이라도 가려니 했더니만
아들도 밤에 하는 연주들이 잡혀 있다나 !
그럼 둘이라도 ~~
그랬더니 수해의연금으로
더운데 가슴에 열불 지펴집니다
월화 시인 님은 신바람이십니다
하루도 집안에만 계시는 날보다는 나가시는 날이 더 많으시니
스트레스는 다 날아갈것 같은걸요 ~
에고호 !!!한숨소리 들리시나욤 ~~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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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月花 / 李 月花 작성시간23.08.02 소 담 아... 아드님께서 악기 연주가 이신가봐요.
딸 아들 바라고 기대하면 실망이 더 크니
전 아예 묻지도 따지지도 않네요.
전
남편은 일과 낚시만 사랑하는 사람이니
포기했답니다..ㅎ
묘하게도 제겐 자식이 남매가 있는데
딸은 운동이나 산책하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대신 맛집 찾아가는 것은
좋아해서 맛집 갈 땐 즐겁게 잘 다니고
화장품이나 건강식품은 때마다 잘 챙겨
택배로 보내주네요.
다행히 아들 며느리는 저랑 코드가
맞아서 산책과 여행을 좋아해서
같이 잘 다닌답니다.
평균적으로 1주일에 1번 만나게 되네요.
그렇게 취향이 틀리더군요.
또 다행인건 친정 남동생 내외는
여행마니아들이라서 시간만 나면
어디든 다니다 보니 거의 모르는 곳이
없어서 드라이브와 여행 같이 다니고
근사한 찻집도 안내 받아 다니고 있어서
즐겁게 잘 지내고 있답니다.
가까운 곳은 때마다 혼자도 잘 다녀요.
이웃 지인들과도 잘 다니구요.
오늘은 아무래도 폭염이라 집에서
쉬다가 밤에나 운동 산책 다녀와야겠네요.
소담님.. 오늘 찻집이든 집이든 시원한 곳 찾아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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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소 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8.02 月花 / 李 月花
어머나
더 부럽네요
아들 딸 둘다 짝을 맞추셨군요
전 딸은 시집가서 손주를 하나 두었답니다
이제 다섯살인데 말을 얼마나 잘하는지
할머니 를 부를땐 전 그만 깜빡 넘어갑니다
뭘 해주어도 아깝지 않을 ..
그런데 전 외손주 친할머니가 더 열배는 좋아라 하시니
나에게는 그저 외손주 바라기로 만 ...
아들은 항상 첼로만 안고 살고 있답니다
여친이 있다고는 하면서 아직 안보여 주고
언제나 어미 맘을 시원 하게 해줄려는지 ~~
전 운전을 못해서 어디를 그렇게 맘대로 갈수가 없답니다
간다고 하면 남의편 의 손을 빌려야 하고 시간을 허락 맡아야 하고
에잉 ~~~ㅎㅎ
남의편은 세상 사람들이 다 좋다고 하니
저도 좋다라고 해야 하는데
제 생각엔 팔불출 이 아닌가 의심이 갑니다 ㅎ
저도 아직은 하루에 오전 오후 한시간씩 ..
던 벌고 있느라 시간도 잘 안맞아요
하긴 제가 하는 일을 가족 모두가 다 싫어 하지만
전 제 고집으로 아직 건재하다라는 걸 보여 주고 싶기에
고집을 그런데 이젠 올해로 모든걸 내려 놓을려고 합니다
며늘님 볼때 시어머니가 결혼 행진곡 은 꼭 쳐줄려고
열심히 손가락 운동 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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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月花 / 李 月花 작성시간23.08.02 소 담 지난번 제게 살짝 보여주신 피아노 사진이 생각나네요. 음악 가족이었다는 것이 이제
수수께끼가 풀리네요.
멋진 첼로연주을 상상해봅니다.
아직 연분을 못만나서 그러지요.
조금만 더 기다리시면 이쁜 며느리 데리고
오겠지요..
음악을 직업으로 해 같이 사는 소담님이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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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태공 엄행렬 작성시간23.08.02
이렇게 내리쬐는 폭염
가끔 불쑥 나타나 파붓는 거센 소나기 빈번한 때
길 나서면 고생일 텐데
휴가 말을 꺼내시는 소담 선생님!~ㅎ
남편 어르신 말씀이 지극히 맞다 저는 생각합니다.
더욱이
수해로 인해 풍비박산 고통 속에 피해 본 사람
수두룩한 때 말이죠......ㅋ
팔불출
시제와는 동 떨어진~~~~^0^ -
답댓글 작성자 태공 엄행렬 작성시간23.08.02 소 담
더위 멈추면 태풍 온다는 건 아시지요?
그것도 서너 차례....
악재는 피하심이 맞다 봅니다.
소담 선생님!~~ㅎ
아!
그 글요?
선생님 댓글 다 봤지요.
그런데 그 글이 지방 출장 때문에 서둘러 쓰다 보니
엉망
그래서 지금 다시 올리나
선생님 댓글 올리지 마소서!~~~~^0^ -
답댓글 작성자 소 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8.02 태공 엄행렬
태풍
그말씀도 하신 남의 편 이야기 하고 똑 같습니다
그런데 살림을 하면서 집에만 있던 아낙은
일년의 한번 욕심내는 게 휴가인데
이젠 마음 접었답니다 ..
(휴가는 안가도 던은 날 주엇으면 )
솔직한 제 마음입죠 ~~ㅎㅎ
그런데 이름도 무명으로 벌써 ~~가버렸다지 뭡니까요
이름은 절대 필요없는 거라시면서 ..
우리가 무슨 유명 인사도 아니기에 이름대도 모른다 합니다 (열불)
댓글은 그래도 올렸답니당 ~~
이웃이 좋은건 바로 그런거죠
윗집 은 모두들 심성들이 좋으셔서
제가 이웃은 정말 잘만났것 같습니다
인덕이 좋은 소 담 ~~~ㅎㅎ이미지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