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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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계방산방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8.09 월화님
안녕하세요
우리나라에는 외래종 산딸나무가 많이 들어왔다고 해요
우리나라 것은 키가 너무 크지 않고 흰꽃을 핀다고 하네요
우리는 백의민족이 맞죠?
건강하세요
고맙습니다. -
작성자 소 담 작성시간23.08.08 요즘 길섶이나 아파트 부근에 있는 산딸 나무는
외래종 같습니다
오늘 계방 산방 님이 올려 주신 산딸 나무는 산에서 피는 산딸나무
예수님 십자가 를 산딸나무로 만들었다는 이야기도
전해 들은 이야기라서 저도 믿는 답니다
마치 하얀 나비 무리가 앉아서 나풀 대는 듯한 꽃들 ..
나뭇잎 위에서 하늘거리기에
늘 그런 생각을 했는데 ~~
행 시도 잘 만드시는 계방산방 님 ^^
뭐라 해야 될려나요
팔방미남 "ㅎ
산이 좋아 산에 살고파라
딸기 닮은 열매 때문에 그이름 산딸나무
나비가 춤추는듯 하늘거리는 하얀 꽃
무성한 나뭇잎 사이로 요즘은 여름햇살 가득 하네 ..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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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계방산방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8.09 소담님
산딸나무 행시
산딸나무를
집접 보는 것 같은 느낌이 전해지네요
오늘 춘천에서 진부를 다녀왔답니다.
예길이 생각나 고속도로를 달리지 않고 6번 국도를
달렸지요
춘천~홍천~횡성~ 갑천~ 둔내~태기산 넘고~봉평 이효석 문화 마을지나~
장평 ~용평~ 진부
소담님 고향이라 생각을 많이했어요
건강하시고 즐거운 시간되세요^^* -
답댓글 작성자 계방산방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8.09 베베 김미애 시인님
저희는 농사꾼이라 들로 산으로 만이 다닌답니다.
그러다 보면 이름모를 야생화 며 꽃들을 많이 보게 되지요
그래서 자연히 야생화 공부도 하게 된답니다.
종종 예쁜 꽃들 자주 올려드릴께요
언제나 베베님 감성깊은 시가 올라오나 하고 기다린답니다.
건강하시고 건필하세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태공 엄행렬 작성시간23.08.09
산딸나무
처음 봅니다.
맑은 꽃
딸기 닮은 열매
그 동안 꽃은 외면하고 물만 보며 산 탓이군요.
그렇게 예수님을 가시 면류관 씌우고도
그래도 순수한 나무를 택해 주었습니다.
의미 깊은 나무와 꽃
덕분에 배움 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내일부터 시작될 태풍
모쪼록 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계방산방 님!~~~^0^ -
답댓글 작성자 계방산방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8.09 태공님
산딸나무는 딱딱해서
못을 박아도 튼튼하게 고정되다고 하네요
예수님의 두 손바닥과
두발에 산딸나무 십자가에 못을 박았나 봅니다.
참 끔찍하지요.
사람같이 잔인한 동물도 었을 거예요
한상 건강하시고 좋은 시 많이 쓰시길 빕니다.
감사드립니다. -
답댓글 작성자 계방산방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8.09 부산 갈매기 짱님
안녕하세요
그래서 산딸나무는 십자꽃을 피우나 봅니다.
발걸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