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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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거타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8.10 베베님, 안녕하신지요.
그늠의 온열증세(더위먹음)로 잠시 병원 신세를 졌음니다.
뻬뻬님, 늘 건강하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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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산 갈매기 짱 작성시간23.08.10 거리의 흐릿한 모습에 추억을 거슬러 봅니다
타향살이하시는 외부인들도 많이 찾아오지요
지금은 아득한 옛 추억속에 뭍혀진 그 길의 모습
고맙습니다,
추억의 글에 쉬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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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거타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8.10 중학교 시절 수학여행 때
처음으로 타 본 배가 통통배입니다.
영도까지 가는 짧은 거리였는데 통통통 ~ 소리를 내는 배였습니다.
우장춘 박사가 계시는 자유천 동래에 간 기억도 납니다.
부산 갈매기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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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月花 / 李 月花 작성시간23.08.10 아.. 그런 뜻이 있었군요.
덕분에 공부했네요.
감사합니다.
거타지님이 행시방에선 너무 침묵하시는 것
같았는데.. 다른 방에선 적극적이신 것 같으세요. -
답댓글 작성자 거타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8.10 달꽃(月花) 시인님, 안녕하시지요.
연필 끝이 무디어서 행시방에는 자주 들리지 못했습니다.
지나는 길에 가끔 읽고는 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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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계방산방 작성시간23.08.10 거타지님
안녕하세요
일전에 카페 지인들과
대구의 약재골목을 걸은적이 있답니다.
골목이 잘 정비되어 있더군요.
일본 척식 주식회사 부채갚기 운동도 시작된 곳이더군요
반월당을 한번 가봐야 겠네요
반야월은 처가 들리면서 많이 지나다녔는데요.
태풍 무사히 지나가길 빕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되세요^^* -
답댓글 작성자 거타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8.10 처갓댁이 반야월이군요,
왕건(王建)이 팔공산(八公山) 전투에서 견훤(甄萱)에게 대패하고
겨우 목숨을 부지 수하 몇 명과 밤새 도망을 쳐서 새벽녘에야 한숨을 돌렸다는 곳입니다.
그 때 하늘에 반달이 떠 있었다고 합니다.
그 후 지명이 반야월(半夜月)이 되었다고 합니다.
늘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