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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까치(숲 사랑)

작성자月花 / 李 月花| 작성시간23.09.11| 조회수0|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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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소 담 작성시간23.09.11

    방가워요 !
    월화 시인 님 ^^
    정말 산머루가 익었을려나
    청태산 아는 골짜기가 있는데
    그곳에 가면 산머루가 있으요
    다래도 있구요
    항상 추석을 지나고 가면 따왔는데
    주신 시글에서 갑자기 생각이 나는군요

    행시방 심심하였는데
    불지펴 주셔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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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月花 / 李 月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9.11 네.. 소담님.. 오늘 제가 무지 바빴네요.
    이제야 귀가해 저녁 식사하고 쉬는 중이어요. 오래전에 써 둔 것인데.. 행시방이 쓸쓸해 갖다 붙였답니다....ㅎ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태공 엄행렬 작성시간23.09.11

    군 제대한 뒤 시험 준비할 때
    아버님께서
    (고향) 계족산으로 '다래 따러 가려는 데 같이 갈래?'

    함께 나섰으나
    다래는 그 나무가 너무 높아 딸 수가 없자,
    '머루나 따자'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갔더니
    이게 왠 일이대?
    펼쳐진 자연산 풍성한 머루 넓게 펼쳐 있어
    다 따지 않고 적당히~~~~!

    다래는 키위 맛
    머루는
    포도와 비교하지 말아야 할 맛이지요.

    덕분에
    옛날 생각하는 순간 주셔서 감사합니다.
    월화 시인님!~~~^0^
  • 답댓글 작성자 月花 / 李 月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9.11 맞아요.. 머루 다래..
    그 맛을 어찌 잊을 수가 있을까요.
    오래전에 써놨던것 행시방이 불 지피려고
    가져와 붙였네요.
    오늘 제가 무지 바빠서 좀전에 귀가해
    댓글 쓰네요.

    머루가 익으면 그 향.. 안 먹어본 사람은
    정말 모르죠.. 포도와는 비교가 안되는
    싱그럽고 향긋한 그맛...
    갑자기 먹고파요..

    태공님.. 많이 따 자셨다니..
    부럽사와요...ㅎ
    오늘도 편안한 시간 되세요.
  • 작성자 계방산방 작성시간23.09.11 월화시인님
    안녕하세요

    대관령 중턱에서
    선자령 올라라는길 다래 덩쿨이 엉킨 곳에
    다래가 많이 떨어져 있더군요
    초겨울인데
    눈속에서 살짝 얼은 다래맛은 꿀맛이더군요
    한줌 주워 먹으면서 걷는 산길은
    행복이었답니다.

    항상 자연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주지요.
    산에 오르고 싶은 날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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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月花 / 李 月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9.11 와우 다래 맛.. 어떻게 시장에 나와있는
    키위와 비교 할 수 있을 까요?
    너무 너무 맛있는 달콤 새콤 상큼 향긋함
    이 어우러진 맛.... 저는 속리산에서
    먹었더랬답니다.... 와우 .. 생각만 해도
    먹고파요.......ㅎ

    바빠서 늦게 들어왔네요.
    편안한 밤시간 되세요.
  • 작성자 디딤 작성시간23.09.13 산까치 명료한 소리
    눈에 선합니다,
    반갑습니다, 월화 시인님
    건강한 걸음들 참 좋츤 일상으로 느낌니다
  • 답댓글 작성자 月花 / 李 月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9.13 안녕하셨는지요?
    그간 잠잠하여 디딤님 안부가
    궁금했었답니다.
    이렇게 소식 주시니 까치소리처럼
    반갑게 느껴지네요.

    오늘도 건강한 수요일 맞으세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베베 김미애 작성시간23.09.16

    산까지야
    를 잘 부르신 제 이모님 계십니다
    아주 옛날부터 들어온 노래였는데
    정감이 갑니다
    월화 시인님의 멋진 행시
    늦게 다녀 가옵니다

  • 답댓글 작성자 月花 / 李 月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9.16 오늘 여유로운 시간이 되시나봐요.
    아뭏튼 건강하셔서 바쁘게 사시는
    모습이 좋아보이네요.
    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운봉 공재룡 작성시간23.09.20 이월화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예부터 산까치가울면
    기쁜 소식이 온다지요

    녹음이 우거진 숲
    산 머루 앞치마에 주어 담아

    기뻐하는 소녀의
    헤 맑은 모습을 봅니다

    고운 행시에
    잠시 머물며 다녀 갑니다

    감사 합니다
    이월화 시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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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月花 / 李 月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9.20 운봉시인님..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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