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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까치 / 며느리 해산한 날
태공 엄행렬
산달産月
오늘 잠시 울다가
뚝 그친 손녀 울음
까마득히 먼 날에 나도 그리 하였을까
치솟는 맘 주체 못 해
풍선처럼 오른다
-2023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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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디딤 작성시간 23.09.13 태공님
감축드립니다
손녀가 왔고
한 사람의 인생이 오고
세상이 열리는 엄청난 일
진심으로축하드립니다 -
답댓글 작성자태공 엄행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9.13
오랜만에 뵙습니다.
그간 무탈하셨으리라 믿습니다.
축하
말씀 감사합니다.
내내 안녕 비옵니다.
디딤 님!~~~^0^ -
작성자베베 김미애 작성시간 23.09.16
드디어
손녀님을 보셨군요
축하
축하
대 축하
축하 만땅
드립니다
늦게 알게 되어 송구합니다만
한 번 손녀는 영원한 손녀!
음악도 멋지게 뒷받침 합니다
입이 함박 만 하실 태공 시인님!
저도 무척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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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태공 엄행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9.18
축하 감사합니다.
이름은 집사람이 서울에 있는 작명소에서
'惟(오직 유), 皗(밝을 주)로 받아 왔네요.
잘 지은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전문가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