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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

작성자태공 엄행렬| 작성시간23.09.19| 조회수0|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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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태공 엄행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9.19
    코스모스 / 다들 그렇게

    태공 엄행렬


    코 앞에 핀 꽃들도 눈길 못 준 바쁜 일상
    스모그(Smog) 거친 환경
    대꾸 없이 지내면서
    모질게 버티는 것은 가장家長이기 때문이라

    스스럼 없는 웃음
    코스모스 꽃처럼


    * 스모그 : 매연
  • 작성자 베베 김미애 작성시간23.09.19

    가장은 어떤 어려움에도
    코스모스 꽃처럼
    스스럼 없는 웃음으로
    허탈하게 웃어넘기시는 마력의 가장
    태공 시인님의 너그러우신
    모습이 그려지듯 합니다
    멋진 일상
    가족과 행복하세요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 태공 엄행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9.19 바쁜 일 다 마치셨군요.
    애쓰셨습니다.

    소담 선생님
    월화 시인님
    계방산방 님
    우리 카페 보물인 분들

    올려주신 사진 덕을 톡톡이 맛 봅니다.
    다 복이지요~~~~

    추석 때는 며느리 만나러 가기에
    어제는 어머니 계신 곳
    뵈옵고 왔지요.
    선친께서는 강원도 영월이라~~~~~~

    가을 전령사 코스모스
    잠시나마 즐기소서.
    늘 존경하는 베베 김미애 시인님
    강건도 아울러 늘 바라지요!~~~^0^
  • 작성자 소 담 작성시간23.09.19 요즘은 다행인게 비가 자주 내려서 그런가
    산잎새들어서면 먼지 묻은 나뭇잎이 없답니다
    그러니 아마 매연은 많이 덜한듯 합니다

    여린듯
    갸냘픈듯 하지만
    코스모스는 바람결에도 흔들기는 하여도 꺾이지 는 않더라구요
    가장으로도 빈틈 없으실듯한 태공 시인 님^^
    코스모스 꽃의 아름다움을 보여 주시면서 주신
    행 시 늘 찬사를 드립니다
    피아노 소리가 굴러가는 은방울 소리 같습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 태공 엄행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9.20
    지금 가는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굵지 않아 오늘은 시원하겠습니다.

    월화 시인님 올린 사진 덕분에
    글 쓰는 순간 행복 누렸지요. ㅎ

    또 어김없이 고운 사진(해녀)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소담 선생님!
    놀 꺼리 또 주셔서~~~~~^0^
  • 작성자 月花 / 李 月花 작성시간23.09.19 가장의 무게를 지고 매일
    불편한 몸 이끌고
    일터로 나가시는 시인님
    장하십니다..
    지금껏 참 수고 많으세요.
    코스모스 꽃이 그 마음 알까요?..
    감사합니다.

    오늘 이종사촌 여동생과
    이야기 해보니..
    수학강사로 올 환갑인데도
    일 하는 것은 수학을 워낙
    잘하는 그 재주가 아까워서
    그런다 하는데..
    저는 수학은 인수분해도 못하거든요.
    완전 꽝인데.. 그 동생은 글 재주는
    완전 꽝이라네요..ㅎ..
    둘이 주고 받으며 웃었네요.
    태공님은 수학 잘하실것 같아요.

    아뭏튼 웃어봅니다.
    오늘 화요일도 즐겁게 보내세요.

    코피를 흘려가며 궂은 일 마다 않으며
    스스럼 없이 식구들 목숨 잇게 해주는
    모든 우리네 가장님들 너무도 장하세요
    스며드는 그 감사함에 오늘도 고개 숙여요.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 태공 엄행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9.21 월화 시인님 올리신 사진 덕분에
    글 쓰는 동안은 평온한 시간 가졌답니다.
    감사 말씀 드립니다.

    수학 능통한 사촌 동생과 만남 자리하셨군요.
    ㅎㅎㅎ
    수학은 공식
    글은 창작~~~~~ㅎ
    서로 웃을 만합니다~~~~ㅋ

    제 자랑 좀 하겠습니다.
    하나밖에 없는 자식, 아들 녀석
    인천고등학교에서 수학은 늘 1등 했지요.
    그리고 수원대 수학과 간다하길래
    "너 나와서 교사될래?" 물으니
    "아니요. 은행 갈랍니다."는 답변.....

    제가 봐온 경험상 은행원은 월 보수는 높지만
    정년 퇴임 마치는 이가 적고(거시기 휘말려~)
    정년 퇴직 뒤에 막막한 내일......
    그래서 그런 사정 아들에게 말하고

    법률은 서울대
    의료는 연세대
    불교는 동국대
    예술은 서울예전(종전)
    사학은 서강대
    건축은 한양대..........가 으뜸이다

    한영대 건축과 가라.(정원 50명)
    건축사 자격증 얻으면 그것이 노후 보장 아니겠는가...하니
    아들은 제 말 따르고 현재 건축 대기업 과장으로 있지요. ㅎ

    어김없이 화답글 주셨습니다.
    가장은 권위가 아니며 마땅한 책무지요.

    비 내리는 오늘
    여유 속에 시원스레 보내십시오.
    월화 시인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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