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댓글

뒤로

남쪽나라 십자성

작성자계방산방| 작성시간23.09.23| 조회수0| 댓글 12

댓글 리스트

  • 작성자 月花 / 李 月花 작성시간23.09.24 그 곳이 베트남이시겠지요.
    같이 따라가 준 사람들이 같은 뜻의
    동지이실까...
    계방산방님의 앞길을 밝혀주는 십자성은
    오늘도 반짝반짝 빛나는 밤입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남쪽나라 월남 간 김상병
    쪽빛 하늘 바라보며 고국 그리네
    나란히 은하수 강가에 반짝이는
    라임닮은 별 감상도 뒤로 한채
    십오야 밝은 달밤 초소에서
    자정이 넘어도 잠 못 이루고
    성가신 모기떼와 씨름하네
  • 답댓글 작성자 계방산방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9.24 월화시인님
    안녕하세요
    베트남 일터로 왔답니다.
    여기에서 2024년 2월 29일까지 있다가 귀국할 예정입니다.
    추석 한가위도 지내지 못하고 오게되었답니다.
    즐거운 추석명절 되세요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 베베 김미애 작성시간23.09.24
    어머님 처럼
    남쪽 나라 십자성이
    필리핀으로 가신 계방산방님의
    안녕을 보실펴주기를
    모처럼의 안부 전합니다
    계방산방님
    멀리서나마
    추석 명절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 계방산방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9.24 베베 김미애 시인님
    안녕하세요

    옛날 파병해서
    "남쪽나라 십자성은 어머님 얼굴"
    이란 노래 글귀가 생각나면서
    그때 피끓는 젊은이들을 보듬어준
    그 별이 생각이 낫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한가위 보름달 행복하게 맞이하세요
    감사합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 베베 김미애 작성시간23.09.24

    계방산방님!

    옥고의 행시를
    게시판 중

    카페추천작

    방에 모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 계방산방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9.24 베베 시인님
    안녕하세요
    카페 추천작으로 글을 올려주시니
    부끄럽습니다.

    카페 추천글 올림을 추석선물로 잘 받겠읍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한간위 명절 잘 보내세요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 소 담 작성시간23.09.24
    어쩐지 갑자기 잠잠하시기에
    또 산방 님 길을 가셨구나 생각했답니다

    행시 제목이 왜 맴이 애짠해 지는지 ~~
    동행 노래도 그렇구요 ..

    그래도 아시아 권이니 가찹다라고 생각이 듭니다
    항상 건강 잘 챙김하시고
    카페는 마음의 고향 처럼 들려 가시는 기쁨을 누리시고
    마음도 내려 놓으시고 울들이 드리는 정도 받아 가시기를 바랍니다 ~~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 계방산방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9.24 소담님
    안녕하세요
    단풍이 아주 멋지게 잘 물들었네요
    조금있으면 단풍철이 되겟네요
    올해는 비도 많이 내려
    단풍이 참 예쁠 것 같아요
    그 단풍도 못 보고 베트남으로 떠나왔답니다.
    종종 들려 소식전해드릴께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한가위 명절 되세요^^*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 소 담 작성시간23.09.25 계방산방 
    명절을 보내고 가셨더라면
    참 좋았을텐데 생각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살아가는 삶은
    다 내맘 대로는 아니라서 ~~~

    이젠 그곳도 고향 같으실것 같습니다
    추석에는 송편을 드셔야 하는데 ~~~~~
    그래서 한소쿠리 담아 놓습니다 ...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 계방산방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9.26 소 담 님
    송편이
    색색으로 맛나보이고 먹고 싶네요
    꽉 한입 깨물면 꽤즙이 쫙 나와 입안에 고이는 맛
    저는 유난히 송편을 좋아했답니다.
    송편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먹을께요. 소담님 정과함께요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 태공 엄행렬 작성시간23.09.25
    바위처럼 묵직한 사명감으로
    결코 가깝다 할 수 없는 베트남
    걸음하셨습니다.
    국위선양
    앞장 서는 계방산방 님!
    모쪼록
    건강 잘 돌보시고 무사 귀환 바랍니다!~~~^0^
  • 답댓글 작성자 계방산방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9.26 태공 엄행렬 시인님
    묵묵히 고향지키며
    동강, 서강으로 흐르는 강물을 보고
    동쪽 서쪽으로 오가는 물고기들과 친구삼아 지내실
    태공님은 엄태공님이십니다.

    아름다운 고향 잘지키시고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
카카오 이모티콘
사용할 수 있는 카페앱에서
댓글을 작성하시겠습니까?
이동시 작성중인 내용은 유지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