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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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月花 / 李 月花 작성시간23.09.24 그 곳이 베트남이시겠지요.
같이 따라가 준 사람들이 같은 뜻의
동지이실까...
계방산방님의 앞길을 밝혀주는 십자성은
오늘도 반짝반짝 빛나는 밤입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남쪽나라 월남 간 김상병
쪽빛 하늘 바라보며 고국 그리네
나란히 은하수 강가에 반짝이는
라임닮은 별 감상도 뒤로 한채
십오야 밝은 달밤 초소에서
자정이 넘어도 잠 못 이루고
성가신 모기떼와 씨름하네 -
작성자 태공 엄행렬 작성시간23.09.25
바위처럼 묵직한 사명감으로
결코 가깝다 할 수 없는 베트남
걸음하셨습니다.
국위선양
앞장 서는 계방산방 님!
모쪼록
건강 잘 돌보시고 무사 귀환 바랍니다!~~~^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