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 좋아서 산에 사네
月花 李月花
산 향기 폴폴 나는 숲 속에 들어가자
이로운 신선 공기 산소를 마셔보자
좋은 향 나무들이 우거진 산속에서
아무런 걱정 근심 마음을 비워내고
서녘에 땅거미가 내리고 달이 뜨면
산다는 진한 의미 진실을 알아보자
에도는 삶의 인연 이을 것 자를 것
사람이 살아가는 희로애락 이야기
네 사연 내 사연도 세월 따라 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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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月花 / 李 月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10.13 사모님 인상 좋았던 미인형으로
기억되네요.
건강하게 보였었죠.
태공님도 약주 자제만 잘 했으면
오늘날 건강 잘 유지하셨을텐데..
좀 느긋하게 마음 여유 가지실 때
맞으셨잖아요.
이제.. 우리들..
손녀 생각하며 미소지으며
식구들 생각하셔서 지금의 건강
나빠지지 않도록 잘 관리하셔야 해요.
산과 바다에 못 갈 상황이면
사진 보며 음악 들으며
힐링하시며
오늘도 기분 좋은 하루 시작되세요.
태공시인님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태공 엄행렬 작성시간 23.10.13 月花 / 李 月花
가을 풍경 사진 너무 좋아서
시간되면 글 끄적여 보겠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시간 되세요.
월화 시인님!~~~^0^ -
작성자운봉 공재룡 작성시간 23.10.13 이월화 시인님!
그렇습니다
산은 과묵하면서
사계절 여러가지 풍광으로
우리에게 많은 교훈을 주지요
자연을 닮아 살라 합니다
그리 못하니 마음 아프지요
산을 사랑한다는것
마음이 곱다는 것입니다
음악도 좋지요
곡명이 -아이 해브 드림 이지요
저도 좋아 합니다
늘 건강 하시고
멋지고 알찬 가을 되세요
감사 합니다
이월화 시인님!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月花 / 李 月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10.13 와우 어디가 멋진 산길인가요?
마치 그림같네요.
산에 들어가면 일단 코가 힐링되고요.
눈도 마음도 차분해 지더군요.
속세 인간 세상에서 느낄 수 없는
신선함과 진실을 느끼게 되네요.
누구도 차별 않고 품어주는 넓은 품
대자연은 언제나 감사한 존재입니다.
피톤치드 마시며 자연의 위대한
사랑을 다시 또 느끼게 해주지요.
운봉시인님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시간 되오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