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행시 작품방

산이 좋아서 산에 사네

작성자月花 / 李 月花|작성시간23.10.12|조회수65 목록 댓글 11

산이 좋아서 산에 사네

                月花  李月花

산 향기 폴폴 나는 숲 속에 들어가자
이로운 신선 공기 산소를 마셔보자
좋은 향 나무들이 우거진 산속에서
아무런 걱정 근심 마음을 비워내고
서녘에 땅거미가 내리고 달이 뜨면
산다는 진한 의미 진실을 알아보자
에도는 삶의 인연 이을 것 자를 것
사람이 살아가는 희로애락 이야기 
네 사연 내 사연도 세월 따라 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月花 / 李 月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10.13 사모님 인상 좋았던 미인형으로
    기억되네요.
    건강하게 보였었죠.
    태공님도 약주 자제만 잘 했으면
    오늘날 건강 잘 유지하셨을텐데..

    좀 느긋하게 마음 여유 가지실 때
    맞으셨잖아요.
    이제.. 우리들..
    손녀 생각하며 미소지으며
    식구들 생각하셔서 지금의 건강
    나빠지지 않도록 잘 관리하셔야 해요.

    산과 바다에 못 갈 상황이면
    사진 보며 음악 들으며
    힐링하시며
    오늘도 기분 좋은 하루 시작되세요.
    태공시인님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태공 엄행렬 | 작성시간 23.10.13 月花 / 李 月花 
    가을 풍경 사진 너무 좋아서
    시간되면 글 끄적여 보겠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시간 되세요.
    월화 시인님!~~~^0^
  • 답댓글 작성자月花 / 李 月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10.13 태공 엄행렬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운봉 공재룡 | 작성시간 23.10.13 이월화 시인님!
    그렇습니다
    산은 과묵하면서

    사계절 여러가지 풍광으로
    우리에게 많은 교훈을 주지요

    자연을 닮아 살라 합니다
    그리 못하니 마음 아프지요

    산을 사랑한다는것
    마음이 곱다는 것입니다

    음악도 좋지요
    곡명이 -아이 해브 드림 이지요
    저도 좋아 합니다

    늘 건강 하시고
    멋지고 알찬 가을 되세요

    감사 합니다
    이월화 시인님!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月花 / 李 月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10.13 와우 어디가 멋진 산길인가요?
    마치 그림같네요.
    산에 들어가면 일단 코가 힐링되고요.
    눈도 마음도 차분해 지더군요.
    속세 인간 세상에서 느낄 수 없는
    신선함과 진실을 느끼게 되네요.
    누구도 차별 않고 품어주는 넓은 품
    대자연은 언제나 감사한 존재입니다.
    피톤치드 마시며 자연의 위대한
    사랑을 다시 또 느끼게 해주지요.
    운봉시인님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시간 되오소서..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