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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잎(꽃순이)

작성자月花 / 李 月花| 작성시간23.10.20| 조회수0| 댓글 14

댓글 리스트

  • 작성자 소 담 작성시간23.10.20 와우 !!!
    눈이 시립니다
    너무아름다워서 ~~
    고운 단풍잎 편지지가
    월화 시인님의 행시하고 함께 하니
    어찌 꺼내다가 벽에 걸어두고 싶습니다

    꽃순이
    행시 제목도 이쁘구요 ~
    단풍잎이 꽃순이 로 이름을 ~~~~

    불금
    단풍잎 만큼 뜨겁게 불금 보내세효 !!
    월화 시인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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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月花 / 李 月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10.20 오래전에 써둔 시 단풍 때를
    맞아 가져왔네요.

    소담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 즐거운 금요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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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소 담 작성시간23.10.20 月花 / 李 月花 
    써둔 글이 있으시면
    이렇게 잘 올려 주시면
    마치 저금을 하였다가 찾듯이 참 좋을것 같습니다
    글은 꺼내시면 술술 어찌 그리 잘쓰시는지
    감성최고 이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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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봄버들 작성시간23.10.20 월화선생님 넘좋은 행시에 눈이 호강하고
    다여감니다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날되세요
    머물다감니다 건행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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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月花 / 李 月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10.20 봄버들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건강하신 행복한 시간 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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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푸른 열정 작성시간23.10.20 아름다운 마움과 시어와 꽃순이의
    절묘한 조화입니다
    감동적이네요
  • 답댓글 작성자 月花 / 李 月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10.20 푸른열정님 댓글 감사합니다.
    오늘 밖에 나가보니 푸른 창공이
    넘 좋네요..
    푸른 하늘 강물에 조각배 타고
    낚시하고픈 생각이 듭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 작성자 베베 김미애 작성시간23.10.20

    단풍의 일생을 보는 듯
    그렇게
    한 생은 떠나 가지요~
    다시 올 가을의 낙엽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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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月花 / 李 月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10.20 베베시인님..
    그러게요.
    사람의 일생이나
    잎새의 일생이나 같은 것 같네요.

    오늘 산책 다녀오셨나요?
    저는 내일 점심나절 지나서
    지인 그림 그리시는 왕언니와
    오산대역 앞
    물향기수목원에 간답니다.
    그런 싱그러운 수목원에서
    산책 좋아하시는
    시인님을 뵙고 싶어지네요.

    늘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신 나날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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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태공 엄행렬 작성시간23.10.20
    단풍이 낙엽으로 개명할 때 머잖았네요
    풍성함 즐겼으니 무슨 미련 있으리오
    잎새 때 푸르름 맛 봤으니
    무슨 한이 있으리오

    햇살 따시나
    바람이 차게 느껴집니다.
    매무새 잘 하시길요.
    월화 시인님!~~~^0^
  • 답댓글 작성자 月花 / 李 月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10.20 아효.. 지금 약수터 다녀왔는데요.
    바람결이 서늘하네요.
    하늘도 푸르고요.
    바람이 등을 밀어줘서
    빨리 온것 같아요..ㅎ.

    독감 조심하시고
    접종 아직 안하셨으면
    하셔서 건강 잘 챙기세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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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태공 엄행렬 작성시간23.10.20 月花 / 李 月花 

    ㅎㅎ 독감 예방 주사요?
    ㅋㅋ 저는 코로나 예방주사 하나도 안 맞은 걸요?~~

    감기든 지가 언제였나?
    수십 년 됐네요~~~~^^

    운동겸 약수터를 매일 다니시는군요.
    우리 집사람은 매주 금요일 부천 약수터에서 받아 오지요.

    예보에 오늘 바람 차다 해서
    단단히 챙겨 입고 나왔답니다.
    오후에는 강화 출장갑니다.
    꽃순이 잘 감상했습니다!~~~~^0^
  • 작성자 운봉 공재룡 작성시간23.10.23 이월화 시인님!

    안녕 하세요?
    아무도 오지 않는
    깊은 산속에
    곱게 화장하고
    매일 기다리던 나뭇잎

    이젠 지첬나
    눈물도 매 말라 얼룩지고
    자신의 발아래
    소복 쌓여두고
    먼 길 떠나려고 있지요

    가을은 자신에
    모든것 다 내어주고
    먼길 떠나지요

    늘 건강 하시고
    멋진 가을 되세요

    감사 합니다
    이월화 시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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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月花 / 李 月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10.23 참 그렇게 예쁜 단풍잎
    행인 보기가 마치 능소화 전설 속
    궁녀 소화가 되어 그리움에 지쳐서
    낙화되어 대지에 쌓이는 깊어가는
    가을 날 .. 운봉시인님.. 건강하신
    나날 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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