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댓글

뒤로

행시 쓸 때 자세

작성자月花 / 李 月花| 작성시간23.11.14| 조회수0| 댓글 11

댓글 리스트

  • 작성자 계방산방 작성시간23.11.14 월화시인님
    안녕하세요
    이곳 베트남도 날씨가 추워졌어요
    이제 잠바도 내입어야 겠어요
    여기는 날씨가 차가워져서 채소 파종이 한창이랍니다.
    한 일주일 정도는 눈코 뜰새 없이 바쁠 것 같아요
    이렇게 행시로써 행시방을 이끌어 주시는 군요


    행여나 하고 뒤돌아 보았어요
    시종일관 누가 따라오는 것 같은느낌이
    쓸쓸한 달빛만 나를 따르더군요
    때로는 여친이 혹시라도 올까봐 자꾸 뒤돌아 보았지만
    자유로운 것은 나의 착각
    세상에 어느 뉘라서 따라 오리오 달빛만 차갑게 비치는 초겨울 밤에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 月花 / 李 月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11.14 아...계방산방님 반갑습니다.
    그간 무소식이 희소식이었군요.
    그곳 베트남도 열대기후만 있는게
    아니란걸 안게 불과 며칠 안된답니다.
    계시는 그곳도 날씨가 추워졌군요.
    피부를 보호해줘야 감기에 걸리지 않으니
    건강 잘 챙기시고.. 식사도 거르시지 않고
    잘 자셔서 건강 잘 지켜 고국의 품에
    돌아오셔야지요..
    사랑하는 가족이 계신 곳의 품으로..

    어차피 누구라도 외로움
    쓸쓸함도 느끼고 살지요.

    공수레 공수거인 인생은
    인연이란 끈과 일생 동안 살며
    희로애락을 느끼며 살아가다 가지요.

    계방산방님 편한 밤 시간 되세요.
    댓글 감사합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 소 담 작성시간23.11.15 빙긋이 미소를 짓게 하시는 울 월화 시인님 ^^
    이렇게 감동을 주시니
    그저그저 제가 존경스럽다는 말을 꼭 드리고 싶습니다
    이렇게 직설적이 아닌 따뜻한 마음으로 담아서 훈계아닌
    정을 담아 주시니 .....
    감사하여이다 ..
    고맙고 감사한 마음
    밥이라도 한상 차려드리고 싶은 마음 ~~
    참말인거 아시죠!!

    한상 차렸으니
    오세요 둘이서 정을 나눔하면서 드십시다 ~~ㅎㅎㅎ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 봄버들 작성시간23.11.15 월화 시인님 안녕하세요
    고은시향에감사를 드리며
    잠시 머물다 감니다
    차가운 날씨에 건강하시고 행복 하세요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 月花 / 李 月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11.15 봄버들 네.. 감사합니다.
    봄버들님.. 글쓰기 화면 누르시고
    글을 다 쓰셨으면 쓰신 글에 드레그
    하신다음
    위를 보면 '가 ' 체크된 곳에 클릭하면
    맞춤법 및 띄어쓰기를 정정해 주니
    거기서 정정된 글을 복사해
    붙이시면 띄어쓰기와 오자 없이
    제대로 문장이 되니..
    참고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컴퓨터 켜고 하셔야지 폰으론
    안되드라구요.
  • 답댓글 작성자 소 담 작성시간23.11.16 月花 / 李 月花 
    헐 ~~내글에 답글이 ......
    봄버들 님 이
    댓글 자리도 잘못 짚으셨군요 ~
    월화 시인님도
    답글자리 ~~???
  • 답댓글 작성자 月花 / 李 月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11.16 에효..
    과찬은 민망하와요.
    오늘 아침부터 하늘이 어둡네요.
    비가 오려나봐요.

    밥상이라 하시니
    갑자기 눈빛이 반짝거립니다...
    감사합니다...
    소담님 따뜻한 정이 곧 밥상입니다..

    오늘도 줄거운 목요일 되세요..
  • 작성자 베베 김미애 작성시간23.11.15
    행시의 달인이신 월화 시인님
    모범 답안을 주셨네요
    모두다 그렇게 잘 쓰시면 좋겠다 합니다
    그러나
    이처럼 고수하는 것도 쉽지만은
    않을 겁니다
    그래도 자주 읽어보며
    이렇게 쓰도록 노력하면 좋을 것 같지요~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 月花 / 李 月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11.15 행시만을 위한 행시 카페가 아니기에
    초보님들의 방이 없기에 연습도 어려우니
    그러리라고 봅니다.
    아뭏튼 그 자리에서 뱅뱅 도는 내용은
    식상한 것은 맞겠지요.
    쓰다보면 실력이 늘어나리라 생각하네요.

    베베시인님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시간 되세요.
  • 작성자 태공 엄행렬 작성시간23.11.15
    지극히 옳으신 말씀입니다.
    저 또한
    같은 생각입니다.

    시인의 향기
    행시 작품방이거만
    아닌 글
    애처롭습니다.

    문학이 뭔지 모르고 그리 쓰고 싶을까
    전국 망신인 줄 모르고~~~
    그래서
    베베 게시판지기님께 죄송하지요.
    그 들과
    말 섞기 싫은 맘!
    시인님!
    시원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月花 / 李 月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11.15 이곳은 행시만을 쓰는 카페가 못되기에
    연습방도 없어서 초보님들은 더욱 그러시리라 봐요. 연습이 필요한 님들은 행시만을
    쓰는 행시카페에서 활동하셔서 실력을
    키우시면 참 좋을 것 같아요.

    오늘 무지 바빴답니다.
    이제야 들어왔네요.
    내일은 쉬면서 여유 가져봐야겠네요.

    태공님 편안 시간 되세요.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
카카오 이모티콘
사용할 수 있는 카페앱에서
댓글을 작성하시겠습니까?
이동시 작성중인 내용은 유지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