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
작성자 태공 엄행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2.01
놓지 못 해 / 겨울 나무
태공 엄행렬
놓을 수밖에 없는 각박한 현실이지만
지빠귀 노래 닮아서 어여쁜 내 자식들
못내 아니 가는 건
어미 마음 안 탓일까
해맑은 웃음 나누며 춥단 얘긴 안 하네
* 사진 제공 : 베베 김미애 시인님 -
답댓글 작성자 태공 엄행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2.01
누구든 아무렴 어때요.
오늘
또 일정 있으시군요.
참 좋은 일이지요.
조난히 잘 다녀오세요.
베베 시인님!~~~^0^
-
작성자 단미그린비동탄 작성시간24.02.01 나이 들어 가장 많이 하는 걱정은 첫째가 돈, 둘째가 건강, 셋째가 자녀 걱정이라지요. 놓지 못하는 이 끈을 어찌해야 할까요...^)^
-
답댓글 작성자 태공 엄행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2.02
* 지빠귀(개똥지빠귀의 준말) : 작은 새의 총칭
숲 속에 사는데 아름답게 욺
죄송합니다.
부연했어야 했는데~~~~ㅋ
참! 희한하네요?
저 사진이 사실일까요?
한겨울에 저럴 수가?
의아하네요~~~~~!
그렇죠?
소담 선생님!~~~^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