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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태공 엄행렬| 작성시간24.02.16| 조회수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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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베베 김미애 작성시간24.02.16

    서로 만나는 내라는 곳인데
    횡포 없이
    봄을 맞듯
    희망의 용트림을 했으면 합니다
    태공 시인님, 이제 주말, 주일
    가족분들과 행복하게
    알콩달콩 보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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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태공 엄행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2.19
    주말, 주일
    평온한 시간 보내셨는지요?
    저는 늘 방콕이지요.
    금요일 퇴근 뒤 집사람 빨래 마치고
    토요일 오전 11시쯤 약수 받으러 나가면
    오후 6시 넘어야 집에 오니
    저는 자유 맘껏 집에서 혼자 즐기니 아주 너무 좋답니다. ㅎ

    출근길 가랑비에 짙은 안개
    언제 이런 모습 보았던가 싶습니다.

    내 마음과 달리 매일 이어지는 만남
    시내는 내를 만나고
    내는 강으로 흘러 손맞잡고 바다로 가는
    이치 따른 순수한 인연처럼
    순수함만 가득 넘치는 우리네 삶
    간절히 바랄 뿐이랍니다~~~~~



  • 작성자 소 담 작성시간24.02.19 우리 말은 참 아리송 한게 많아요
    내 ~~
    나를 내 라고도 하기에
    시냇가
    시냇물
    냇가

    오늘은 편안한 쉼 을 하시는 날
    맛난것도 드시면서 평안하게 쉼 하세요 태공시인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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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태공 엄행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2.19
    저도 국어사전을 보면서 깜짝 놀랐지요!
    세종대왕님께서는
    어려운 한자 보다는 서민들도 쉽게 쓰라는
    취지로 한글 창제 하셨는데,
    한글 맞춤법 보면 띄어쓰기, 사이시옷 등을 비롯해 난감한 규정
    많이 느꼈으니 우리말 깊숙히 파 들어 갈수록 참 어렵다는 생각
    지금도 같습니다.

    어김없이 이렇게 또 고운 사진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소담 선생님!
    늘 건안 비옵니다!~~~^0^
  • 작성자 운봉 공재룡 작성시간24.02.17 엄행렬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구정명절
    즐겁게 보내셨는지요

    얼음장 밑으로
    꽁꽁 얼었던 얼음이
    녹아 흘러
    내를 만들고 흘러 갑니다

    언젠인가 돌고 돌아
    바다와 만나겠지요

    늘 글 향에
    내 공이 깊으십니다.

    여기 저기
    봄의 소리가 들려 옵니다

    겨우내
    찌든 마음의 창을 열고
    봄을 맞이할 준비 해야 겎지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엄행렬 시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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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태공 엄행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2.19 늘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운봉 선생님!
    구정 명절
    즐거운 시간이셨으리라 믿습니다.

    올리신 대낚 사진 대 편성 보니
    건너편 모래톱에는 아마 수심이 얕다 보이네요.
    저 같으면 오른쪽 끝에 터 잡고 왼쪽 수초에 바짝 붙여
    2칸, 2.5칸, 3칸 편성하고
    건너편에는 바짝 던져 릴대 두 대 쓰겠다는 생각이네요. ㅋㅋ
    선생님 덕분에 이 혹한 겨울에 상상 낚시를 하는
    쾌감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늘 건안하시길 늘 바랍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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