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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처학자(행시)

작성자태공 엄행렬| 작성시간24.02.23| 조회수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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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태공 엄행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2.23
    감사합니다.
    주말, 주일
    즐겁게 보내소서!~~~^0^
  • 작성자 소 담 작성시간24.02.23
    샂ㄴ이 참 특이하다라는 생각부터 합니다
    강물에 심어진 소나무 ~~
    정자각도 강물 가운데 자리잡고
    나룻배? 에 동자승과 아른스님 모습도

    태공시인님의 행시글
    산다는 건 무언지 ?
    어찌보면 평온한것 같고
    어찌보먄 사면초가 에 잡혀있는듯 ~~~
    왜 제생각이 이렇게 머무는 지 모르겠습니다

    생각에 잠기게 하셨네요 소담을 ~~
    태공시인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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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디딤 작성시간24.02.23 안영하십니까
    태공시인님
    그간도 안영하십니까!
    명절도 잘 지내시고
    아들 내외집에 다녀오시며
    손녀 유주"도 즐거이 보시고
    건강히 복된 시간 되시리라 합니다

    초야에 터접고 심신을 놓으면~
    평온한 삶 누구나 한번쯤 하는 마음 이겠지요~ㅎㅎ
    현실이 주는 느낌을 풀어서 주셨지 합니다
    그래서 고요한 물위에 거룻배가 무척이나
    상징적이고 매처학자" 인상적입니다
    그런데 사모님 모르시겠지요
    이 시를 보시면 호강이 지나치다" 타박받지요 합니다~ㅋㅋ

    그리고 뜸한 발걸음 민망합니다
    마음은 늘 함께 응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태공님
    본문에 매처학자" 드립니다

  • 작성자 베베 김미애 작성시간24.02.23
    이슬 같은 삶
    초개 같이 사라질 우리기에
    한적하게 마음 비우며
    하루하루
    마음 비우며
    저처럼 살고 싶습니다
    태공 시인님의 시 속에
    삶이 고스란히 녹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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