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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머문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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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태공 엄행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3.14
소담 선생님께서 산수유 말씀 하시니
찾아 보니
9년 전에 쓴 글 있길래 올려 봤습니다. ㅎ
여러모로 따신 배려에 감읍합니다.
하늘이 정한 날까지
투박하나마 글 쓰렵니다.
이제는 그게 樂
사는 동안 이 자리는 지키겠습니다.
베베 시인님께서도 건강 잘 돌보시길 바라네요~~~~^0^ -
작성자소 담 작성시간 24.03.15 9년전의 쓰신글이라 하시는데
어찌이리도 감미롭게 들려오는지요
강산이 한번 변할려고 하는 옛이야기 같은 시글이군요
산수유 ~~
노랑으로 빛을 발하고 빨강으로 열매를 맺는 산수유 !!
고운 편지지에 담긴 태공시인님의 옛 자취가 고운 꽃물결 처럼 들립니다 ~~
이꽃은 생강나무 랍니다
산수유 하고 늘 헷갈리우스 하게 하는 꽃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태공 엄행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3.14
산수유 꽃은
잎보다 먼저 핀다 하더군요.
노란 네 잎 꽃
직접 본 적은 없고
사진으로만 봤네요. ㅎ
물만 좋아한 까닭이벴지요~~ㅎ
감회가 새롭습니다.
9년 전에 쓴 글
선생님 덕분에 다시 보니요.
감사합니다.
소담 선생님!
연배시라 선생님이라 했는데 정말 교시셨습니다.
피아노도 조예 깊으시고~~~
대단하십니다.
모쪼록 그 분 품 안에서 늘 평안 비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