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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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태공 엄행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3.21
추위를 워낙 타
낚시도 6월 돼야 나섯는데,
이제는 꿈!
걷는 게 힘이 드네요.
그러고 보면 두 시간 거뜬히 걷는 월화 시인님!
참으로 대단하십니다. ㅎ
예전 같으면 픽 웃을 일인데 말이죠~~~ㅋ
오늘은 몸이 안 좋은데
억지로 나왔습니다.
갈수록 쳐지는 몸
그날이 가깝다 느껴집니다.
그러나 아쉬움은 없답니다.
즐길만큼 즐겼으며 못 이룬 뜻 없으니요.
그대가 머문 자리
두 분 글방에서 매일 졸글이나마 올리겠습니다.
존경하는 베베 김미애 시인님!
늘 건안 비옵니다!~~~^0^ -
답댓글 작성자 단미그린비동탄 작성시간24.03.25 태공 엄행렬 태공 시인님!
지난 번에 올려주신 '농부의 노래' 그 詩가 옛 시절 우리 농부님들의 모습을 은유적으로 잘 표현하고 계시더라구요. 작품이 좋아서 영상으로 한번 만들어 보려고 자료를 수집하다 보니 2012년에 용인시 전국 자연사랑 시화전 최우상을 수상하였더라구요. 마침 잘 됐다 싶어 프로필을 찾다 보니 법원에 근무하셨다는 기록도 나오고 그러던데요. 참고로 제 큰아들 녀석도 현재 법원에 근무하고 있거든요...
그리고 제가 여러 시인분들의 詩를 영상을 만드는 것은 기왕이면 제가 참여하고 있는 두 군데 카페의 회원들 위주로 만드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카페에 그리고 제 유튜브에 올리고 있답니다. 왜냐면 그냥 글로만 써서 또는 음악만 넣어 올리는 것보다는 영상으로 시각화하여 올리는 게 훨씬 더 호소력 있게 전달할 수 있기 때문이죠. 혹시 다음 달 중에 완성하여 올렸을 때 의미 전달이 제대로 안 되는 영상이어 졸작이더라도 너그럽게 이해 부탁드립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답댓글 작성자 태공 엄행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3.25 단미그린비동탄 하하하~~~
꼼꼼히도 챙겨 보셨습니다.
맞습니다.
법원 공채 12기(85년), 인천지방법원에 근무하다가
2002년 2월에 퇴직한 1주일 뒤에
법무사 사무소 개업 했지요(인천).
아!
아드님도 법원 공무원이시군요.
제가 근무할 때는
일은 많고 인원이 적어 야근수당 없이 특근했지만
요즘은 안 그렇답니다. 그러니 걱정은 안 하셔도 됩니다.
유튜브요?~~~~
대단하십니다.
저는 컴맹, 폰맹이랍니다.
이렇게 사진 찾아 음악만 올리는 것만 겨우 알뿐이지요...........
기대 됩니다.
(아내 성화에 못 이겨 몇 년 전에 '형렬'로 개명하였답니다. ㅋ)
늘 평안과 건안 비옵니다.
동탄 시인님!~~~^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