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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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태공 엄행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24
삼다三多
많이 읽고
많이 생각하며
많이 쓴다
퇴고를 안 하신다고 하시니
역시 거침없는 타고난 천상 시인이십니다.
저는 요즘 사자성어 보고 쓰는 재미로 산답니다. ㅎ
비소식은 여기 오늘 없던데
출근길부터 지금까지 하늘이 우중충하네요.
빈대떡에 막걸리가 생각나는 시간입니다. ㅋ
지금
미인에 관한 고서성어 찾아 쓰려는데
도무지 펜이 안 나가네요.
그래도 퇴근하기 전까지는 마무리하고
한 수 더 올리렵니다.
주말, 주일
은혜 가득한 시간이시길 비옵니다.
베베 김미애 시인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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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태공 엄행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24
글을 잘 못 쓰신다는 말씀은 거두세요
소담 선생님 글은 진솔해서 너무 감동인 걸요.
퇴고
잘 하시고 계시는 겁니다.
글을 오늘 쓰고
내일 보면 수정할 데가 많더군요.
저도 그래요.
저는
자세히 펼친 자유시보다는 시조가 마음에 들더라구요.
자유시는 독자가 읽기 편합니다.
시조나 행시는 정형시라 함축성 때문에 읽기 어려운데
행시가 더 어렵더군요.
그래서
요즘은 가끔 행시를 1연 평시조 형식으로 쓰곤 하지요.
글요?~~~ㅎㅎ
소담 선생님!
저는 국어사전(처음부터 끝까지)에 맞춤법통일안도 1년 읽었습니다. ㅋ
지금도 국어사전은 사무실 제 책상 옆에 있는데 몸이 두 배로 불었답니다~~~ㅋㅋㅋ
저는 지금 퇴근하렵니다.
주말, 주일 거룩하게 보내소서!
소담 선생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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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태공 엄행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24
고운 발길
언제나 반기지요.
감사합니다.
동탄 시인님!
글쓰기
정말 어롑지요?
그래도
쓴 뒤에 느끼는 쾌감
그래서
멈추지 못하나 싶네요.
저는
이틀 쉬네요.
늘 행복한 하루
이어 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