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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 담 작성시간24.06.07
독서
책을 엄청 좋아라 해서
읽는것은 많이 읽었지만
부족한 머리 영특함은 없었던것같습니다
아마 달란트가 달랐는지;
음표는 그냥 한번 쳐다봐도 다 알고 외우면서
그러니 글은 이렇게 아직도 한심덩어리 랍니다
그래도 에세이 집은 읽으면 마음에 새겨 지는게 많아서
잘 읽어 본답니다
바로 아래 남동생은 교장 퇴임을 하였는데
요즘도 책을 손에 들고 살더라구요
머리도 안아픈지 ~~ㅎㅎ
역시 태공 시인님은 어릴때 부터 책과 친근 하셨군요
그러니 지금 이렇게 글을 잘 쓰시는거라 생각됩니다
건필 하십시요 ~~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 태공 엄행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07
다 하늘이 주신 달란트 대로 산다 봅니다.
하는 일
서로 다 다르게~
재능이겠지요.
사람이 다 똑같다면 못 살지요~~~ㅋ
탁월한 미인이나
탁월한 재능 가진 자는 거의 단명!
물렁하게 산
선조(임진왜란)와 영조는 오랜 집권
당시 조선시대는 평균 수명이 40~45세 였는데
영조는 조선 왕 중의 장수 최고인 82세
아들(사도세자)을 죽이고도 말입니다.
사는 데
할 일 없다면
樂이 없다면
살아도 사는 게 아니라 봅니다.
동생께서는 나름대로의 하루 즐기시는 것 같아
보기 너무 좋습니다.
소담 선생님께서도 마찬가지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사람이 손을 놓으면 사망이니
자식들 "모실 테니 오세요!"
그건 효도가 아니라는 생각 저와 같으시지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