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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전벽해(桑田碧海)

작성자태공 엄행렬| 작성시간24.06.10| 조회수0| 댓글 4

댓글 리스트

  • 작성자 베베 김미애 작성시간24.06.10

    보리밥에 된장찌개
    상추, 고추
    맛난 것
    제가 좋아하는 것 다 있네요
    오늘은 나가서 이제 들어왔습니다
    늦은 걸음 드립니다
    능소화가 만발하였겠지요
    요즘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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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태공 엄행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10
    안 그래도
    능소화 언제 필까 했는데,
    아파트 근처 아닌
    햇볕 쬐는 곳에서
    활짝 핀 모습
    오늘 보았답니다.
    능소화
    너무 고운 꽃
    내일 출근길에
    다시 보렵니다~~^^#
  • 작성자 소 담 작성시간24.06.10
    ㅎㅎㅎㅎ
    글이 어찌 소담한테는 잼나게 들려 옵니다

    예전에야 워찌 살았는지
    까마케 잊고 있다가
    태공 시인님의 글을 읽다가 보면
    웃음꽃이 피어 난다는 말입니다

    어쩜 그리 글을 잘 이어가시는지
    부럽다는것은 진심이랍니다
    옛 생각이 저절로 오늘은 소담도 그려보게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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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태공 엄행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11
    제 중학교 때까지
    반에서 도시락 못 싸 온 친구들
    꽤 있었답니다.

    초등학교 때에는
    부모 없이 누나 밑에 두 남동생
    깡보리밥에 반찬은 달랑 된장찌개 하나
    그런가 하면
    당시 2~30원 하던 라면이 비싸서
    간혹 어머님께서 사서 끓일 때에는 소면 섞어 끓였는데
    동네 1년 후배 녀석은 라면을 집에 한 박스 있다 하면서
    생라면 씹으며 약 올리던 기억이 나네요.
    참으로 어렵던 시절이었지요......

    行을 聯으로 쓰려니 힘은 좀 드네요. ㅎ
    오늘도 의미있고 뜻 깊은 하루되옵소서.
    소담 선생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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