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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遊泳)

작성자태공 엄행렬| 작성시간24.06.14| 조회수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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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소 담 작성시간24.06.14
    이렇게 더운 날은 어디
    호수가에 앉아서 음악이나 듣고
    유유자적 하면서
    낚시하는것이 엄청 좋을듯 싶습니다
    세월을 낚든 풍류를 즐기던
    사람들은 그저 나가서 다녀야 건강하다라고 하는데

    아침걷기 공원 열바퀴 도는데
    다섯번서 부터는 한번만 한번만더 이렇게
    마음 약해 지더랍니다
    이마에 땀이 송글 송글 맻혀서요

    아니면 계곡에서 발물에 담그고 삼겹살로 ~~~ㅎㅎ
    피아노 소리가 마음을 끌어당겨서 나가지도 몬하고
    한참을 요로고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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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태공 엄행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14
    공원 열바퀴요?
    저는 걷는 데 숨이 차서
    엄두도 못낼 일인데
    체력 정말 대단하십니다.

    그래도 낚시를 꾸준히 다녔다면
    텐트도 치고
    무거운 파라솔도 펴가며 체력 유지 했을 텐데~~~~

    오늘 제게는 주말이랍니다.
    조금 이따 퇴근하면 이틀 쉬니까요.
    주말, 주일도 평안한 시간 되옵소서.
    소담 선생님!~~~^0^
  • 작성자 베베 김미애 작성시간24.06.14

    욕심을 비운
    허한 마음은
    선비의 마음이고
    자적할 줄 아시는
    여유로우신 태공 시인님
    삼겹살을 너무나 좋아하는데
    누구 말
    삼겹살 많이 먹지 말라고
    그래도 먹고플 땐
    찜기에 쪄서
    너무나 꼬들꼬들한 육질로
    상추쌈과 땡고추, 마늘과 함께
    위 속으로 거룩하게 사라지지요
    태공 시인님, 낮에는 낮술 한 잔 하셨을까요?
    과음은 마시고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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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태공 엄행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14
    삼겹살 좋지요.
    상추쌈에 마늘, 청양고추 된장 찍어 먹으면
    제게는 안주로 제격이었지요.
    오래 전 현직에 있을 때는 숯불 돼지갈비
    동료나 가족과 같이 자주 먹었었는데~~~~><

    과음은요.
    한창 때는 하루에 소주 댓병 한 병쯤은 거뜬히 마셨는데
    지금은 하루에 소주 이홉 세 병!
    주정할 일 없답니다. 혼술이니요~~~~~ㅋ

    조금 이따 글 한 수 더 올리고 퇴근하겠습니다.
    그 날이 오늘이니까요.
    주말, 주일
    은혜로운 시간 되시길요.
    베베 시인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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