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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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태공 엄행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26
세상이 날이 갈수록 흉폭해지더라도
이에 절대 물들지 아니 하며
올곧은 양심 지키며 사시려는 마음
저 또한 같습니다.
여행 즐기시는가 보군요.
저는 7세부터 시작한 물고기 잡이
어릴 때는 틈만 나면 달려가는 강과 저수지
현직부터 8년 전까지는 호수나 수로, 낚시터일 뿐
달리 여행 갈 생각 없는 건 지금도 같답니다.
요즘은 일이 없어서
사무실에서 글 쓰며 소일하고 있지요.
큰 아드님은 공채 몇기인지요?
아마도 40기 정도 후배겠네요.
모쪼록 조기 퇴직 말고 정년 퇴임하라고
강력히 말씀하십시오.
동탄 시인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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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태공 엄행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27
물 밑 돌에 청태가 낀 것은
물 흐름이 멈춘 탓이라 보는데
경치 하나는 그야말로 일품이네요.
물론
저런 곳에서 물고기 잡이는 생각도 않치만요~~~~ㅋ
늘 과찬의 말씀에 어쩔 줄 모르나 감사합니다.
소담 선생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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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베베 김미애 작성시간24.06.27
마음을 열고
청정한 분위기에서
담소를 나누면
서로의 사정을 이해하면서
아름다운 관계
형성이 될 것 같습니다
오늘도 무더위에 무조건 이기십시오
태공 시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