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실학(實學)

[태공 엄행렬]

<반계 유형원>

(살아있는 공부에 관심을 기울인 학자)

 유형원은 2세때 당쟁으로 아버지를 여의고, 5세에 글을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7세에는 <서경>을 읽고 큰 감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후 외숙과 고모부에게서 글공부를 배웠고, 문장에 뛰어나서 21세에<백경사잠>을 지었습니다. 1654년 진사시에 급제했지만, 당시 과거제의 폐단이 극심한 것을 보고 이후 다시 과거에 응시하지 않았고, 그 뒤 동서고금의 유명한 책들 1만여 권을 보면서 현실 사회를 구제하기 위한 학문 연구와 저술에 몰두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관직 생활을 단념하고 전북 부안군 보안면 우반동에 칩거해 52세까지 22년간에 걸쳐 쓴 통치 개혁서로, 국가 통치 전반에 걸친 개혁안을 제시한 26권 13책의 방대한 <반계수록> 저술입니다. (영조 46년(1770)에 간행)

 조선 후기 사회는 반계와 성호 이익, 다산 정약용 같은 당시 심각했던 사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한 뛰어난 개혁 문신들을 다수 보유하고 있었습니다만, 이들은 개혁을 행할 실제적인 힘이 없었으며, 이들의 개혁안은 기본적으로 부의 재분배를 통해 사회발전의 새로운 동력을 마련해야 한다는 것이어서 기득권층이 이를 받아드릴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 실학의 선구자

1. 반계 유형원(반계수록)

2. 성호 이익(성호사설)

* 실학의 집성자 

다산 정약용(목민심서, 흠흠신서, 경세유표)

* 조선 말기의 실학파

1. 성호학파

2. 북학파 : 연암 박지원<열하일기>, (제자) 박제가<북학의>, 유득공, 이덕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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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학(實學)

실제로 효용되는 학문

(성리학의 관념에서 벗어나 실생활의 유익을 목표로 한 학문)

* 실사구시, 이용후생, 경세치용

태공 엄행렬

실록은 사관史官 기록 문서

사관물과 차이 있다

사관물은 앞뒤 사정 짐작한 허구의 존재

맘대로 더하기 때문 

곧대로  

믿으면 불찰이다

학문은 사극史劇과 달리 상록수 되어야 한다 

지식 습득 위한 무던한 나라의 관심

학자의 마음 아는지

장맛비 내리 쓸는다

-20240708-

[소 담]

가르침 입니다
실학 實學 에 대하여서
글 그대로 실학이란 믿어야 하는것 아닌가요
먼저 주신 서술에서 글에대한 자료를 읽으면서
이해부터 합니다
주신 행시 ...
다시한번 찬찬히 읽으면서
오늘도 배움합니다

[태공 엄행렬]

남녘의 큰 비 피해
올해 같은 극성스런 장마는
예상도 못 했습니다.
보통 7. 15.경 끝나는데, 그럼 일주일이군요.
여기도 오후부터 비 소식 있고
내일 오전 중에 그친다고 하네요.
모쪼록
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소담 선생님!~~~^0^

[베베 김미애]

지경이 넓으십니다
태공님 머릿속에는
온갖 학문에 대해
달인인 듯하여이다
한 주간도 승승하시고
몸 건강 잘 챙기십시오
비 요일에~

[태공 엄행렬]

별말씀을요.
심심해 늦은, 얕은 공부하고 있답니다.

마음을 다스려 줄 듯한 멋진 사진
일품입니다.
잘 모셔가겠습니다.

오후부터 비 소식 있습니다.
유념하시길요.
베베 시인님!~~^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