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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태공 엄행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11
제 고향(영월)에서는 매년 한식인 4월 5일 경 3일 동안
단종제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가장행렬 및
단종 왕릉이 있는 장릉에서의 행사
능 입구 밖에는 늘어선 천막
빈대떡에 부침개 등 먹거리와 빠질 수 없는 막걸리
완전 잔칫집 풍경이었지요.
마지막에 본 것이 군입대 전이었으니
벌써 40년도 훌쩍 넘었군요......
출근 때는 여지껏 잠바 입고 나와서
사무실에 와서는 벗는데
조금 전 잠시 반팔 차림으로 나갔더니 왠지 춥더군요.
비가 오려나
하늘 어둡지만 편한 하루 되십시오.
베베 시인님!~~~^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