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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삼요(損者三樂) 익자삼우(益者三友)

작성자태공 엄행렬| 작성시간24.07.18| 조회수0|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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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베베 김미애 작성시간24.07.18

    삶의 지침서 같은
    손자삼요 익자삼우
    사자 성어에서
    지혜와 배움, 가르침도 같이 주시는
    태공 시인님!
    행시가 때마다 멋집니다
    오늘은 이 지역에 폭우로
    계속 인터넷이 안 되다가
    이제사 복구 되었습니다
    이미지가 절탄입니다
    비 피해 없으시지요?
    언제나 안전하신 일상 보내십시오!
    커피를 안 좋아하시지만
    커피 한 잔 향이라도 맡으세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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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태공 엄행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18
    오늘 집에 샷시 교체하기로 했는데
    비 때문에 7. 30.로 미뤄졌네요.

    어젯밤에 그리 퍼부었으면 그칠만도 한데
    출근 때부터 지금까지 줄기차게 쏟네요.

    한 열흘째 일이 없어 못다 한 공부하지만
    집사람 눈치 보며 지낸답니다. ㅋ
    그래서
    오늘 같은 날 김치 부침개 먹고 싶지만
    속으로만 끙끙 삭입니다. ㅎ

    그 동안 우습게 여겼던 장마
    제가 중학교 다닐 때 고향에서 겪은 뒤 처음이네요.
    그 때는 엄청났어요.
    동강 철교는 바로 밑까지
    동강교는 아래 1미터 지점까지
    하수도 통해 밀려온 강물
    시장 다 차고 그나마 조금 높았던 부모님 집 바로 아래
    점포까지 물이 찬 걸 봤답니다.......

    비 떠날 때까지는 댁에 머무시길 권합니다.
    베베 시인님!~~~^0^
  • 답댓글 작성자 베베 김미애 작성시간24.07.18 태공 엄행렬 

    김치 부침개 저도 만들어 먹어야겠습니다
    저 몇 년 전 비 오는 날 맨홀에 미끄러져
    흉추 압박 골절!
    지금도 그 쪽이 우리합니다 ㅎ
    비 오는 날 나가는 것
    넘 두려워졌는데
    꼭 볼일을 보려면 할 수 없이 나가야기에요~
    하여간 만사에 안전이 최고의 축복입니다
    태공 시인님께서도
    일상 안전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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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태공 엄행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18 베베 김미애 
    저도
    쇄골 골절로 두 달
    흉추 4번, 6번 골절로 보조기기 차 봐서
    고충 잘 알지요.
    그래서
    지팡이 짚지만 걸음걸이 조심한답니다.
    매사 조심하세요.
    베베 시인님!~~~^0^
  • 작성자 베베 김미애 작성시간24.07.18

    9 군데 스크랩 했습니다
    공유하심에 깊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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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태공 엄행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18
    삼손우, 삼익우
    지극히 올바른 말씀이지요.
    그 뜻은
    누구라도 숙지해야 낭패 당하지 않을 거니
    잘 하셨습니다.

    지금
    고려 최영
    고려 무신정변(무신정권) 쓰고 있습니다.
    타카페에서 우습게 생각들 하는 무의미한 행시
    아닌 우리 카페 이 방!
    한자도 익히고
    사자성어(고사성어)도, 역사도 배우면
    도움이 좀 되겠지요!~~~~^0^
  • 작성자 소 담 작성시간24.07.18

    요즘 ~~
    태공 시인님 때문에
    모르는 공부 많이 합니다

    폰에 저장을 하고
    다시보면서 외우기도 하는데
    이젠 영 머리가 따라 주지를 않는다는 ~~ㅎㅎ
    그런데 이상하게 음표는 한번만 봐도 기억에 남으니 이상하죠 ~~

    오늘도 주신 글에서 또 배움을 합니다
    무조건 안전
    비가 와도 너무 옵니다
    횡성은 계속 주의보 산사태 섬강도 무시하게 흐르네요
    태공 시인님 ^^
    감자부침 해달라고 하세요
    먹는건데 ~~
    요즘 하기 너무 쉬워요 ~~ㅎㅎ
  • 답댓글 작성자 태공 엄행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18
    하하하~~~
    요즘 일이 없어 이렇게 한가로이 놀며
    공부하고 있습니다.

    저도 이제는 외우는 일은 자신 없답니다.
    처음 운전면허 시험도 하루 문제지 사서
    딱 보고 그 다음 날 시험쳤는데요.

    감자전요?
    그런 말 절대 못 하지요~~~~~><

    <최영>
    행시로 지금 마쳤습니다.
    내일 올리렵니다.
    인생
    파란만장 맞더군요.

    여기도 줄기차게 비가 쏟습니다.
    이런 장마 올해 처음 봅니다.
    나들이 삼가십시오.
    소담 선생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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