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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태공 엄행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22
지금
정말 비 다운 비가 펑펑 쏟아지고 있네요.
어젯밤에도 그렇게도 쏟더니만
다행히 출근길에는 솔솔 뿌리더니 말입니다.
부침개라!~~~~^^
옛날 생각이 납니다.
부침개에는 청양고추 반드시 들어가야 맛나는데
아들과 집사람은 매운 거 못 먹어 꼭 제 차지였지요.
거기에(반죽) 고추장 조금 풀면 더 맛나답니다.
그걸 강원도에서는 장떡이라고 하지요.
학창 시절에 도시락 반찬으로도 싸 갔지요.
부추, 양파, 깻잎, 부침 가루는 처음 듣습니다. ㅋ
요즘 요리 공부도 합니다.
통마늘, 고추 짱아찌 담그는 방법, 얼큰 두부찌개 등등
시원한 하루 되십시오.
베베 시인님!~~~^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