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정변(무인정권) 2

작성자태공 엄행렬| 작성시간24.07.23| 조회수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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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베베 김미애 작성시간24.07.23

선한 사람의 선정
지나온 역사가
주는 시사하는 바 많아
현세에 적용하며
좋은 세상이었으면 하지요
권세 후 일장 춘몽
꼬집어 주시는 암묵적 암시!
오늘도 대작을 주셨습니다
맛난 것 많이 드시고
건강 쫀쫀히 지키시길
바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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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태공 엄행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23
무신정권 100년!
참 길기도 했네요.
백성들 고충 얼마나 심했겠습니까!
그나마
올곧은 심성의 경대승
그러나 요절(병사)하고 말았으니~~~
최충헌, 최씨 일가 집권도 60년이라고 하니
대단했던 사람 같습니다.

지금
서포만필, 구운몽, 사씨남정기 쓴
서포 김만중에 대한 공부하고 있습니다.

베베 시인님 사시는 곳에는 폭우 예보 있던데
여기는 가는 비가 내리네요.
겹칠 태풍 소식
세상이 점점 더 변해가는군요.
매사 불요튼튼
무탈하시길 비옵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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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 담 작성시간24.07.23
요즘 세상도
왜이모양 이꼴이련가 하고
한숨 쉴때가 있는데
역사를 이렇게 볼라치면
저 시대에 안태어 나기를 다행 이네 하는 생각이 든답니다

역사를 되돌리기 해보면
참 대단한 인물들이 많더랍니다
지나간 일들을 거울 삼아서 잘해야 함은 말하나 마나지만요
어찌된 일인지 요즘은 인권이 무엔지 ~~~

오늘도 행시방 에서 태공시인님의 긴 역사의 한페이지를 한참동안 머물고 갑니다
심란하지 않음은
음악이 좋아서 눈감고 듣고 갑니다 ~~ㅎㅎ 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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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태공 엄행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23
칼만 휘두를 줄 알았던 무인들이 100년 동안
나라를 다스렸으니 나라는 엉망진창
아마도 암흑의 세월이었겠지요.

지금도 곳곳에서 보이는 범상치 않은 징후들
지구 종말 예견 아닌가 싶습니다.

횡성에 폭우 소식 들었습니다.
큰 피해 없으셨길 바라네요.
소담 선생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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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소 담 작성시간24.07.23 태공 엄행렬
요즘 우리가 사는 곳은
어디를 나간다는 것은 말도 안되는 사실입니다
곳곳에 산사태로 무너져 내리고
물도 어마무시하게 내려 간답니다
아직도 비는 더온다고 하니 걱정이 태산이랍니다
다행 소담네 아파트는 걱정을 안해도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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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태공 엄행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23 소 담
평창은 모르겠으나
영월은 지대가 낮은 탓에 갑자기 불어나는 물
알기에 텐트를 쳐도 멀찌감치 쳤지요.

겹쳐 맞을 태풍
또 다른 재난이 줄줄이 섯네요.
어디는 폭우
어디는 폭염
올해 여름은 그렇게 시달리다 가을 맞게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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