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엄목포작 (奄目捕雀)

[태공 엄행렬]

엄목포작 (奄目捕雀)

(가릴 엄, 눈 목, 잡을 포, 참새 작)

눈을 가리고 참새를 잡는다는 뜻으로,

무슨 일에나 성실을 다해서 해야지 얕은 수를 써서는 안된다는 뜻.

(일을 건성으로 함.)

태공 엄행렬

엄밀히 따져보는 생활 습관 속에서

목적한 바 바란대로 성취감 맛볼 수 있다

포석布石은 첫걸음이라

잘못 두면 난관뿐

작은 실수 끝에는 쓰라림이 기다린다    

* 엄밀하다 : 엄중하고 세밀하다

* 포석 : 처음에 바둑돌을 별여 놓는 일 

-20240807-

[소 담]

우리가 살아가는 삶에는
꼭 원칙을 생각하는 삶이 있더랍니다
진솔함
그리고 열정
주어진 삶을 얕은수로 살아가다가는
돌이킬수 없는 난관이 기다리고 있다라는 사실 입니다

오늘
아침길은 입추가 지나서일려나
조금 선선함을 느꼈답니다
그러기에 공원도 서너바퀴 돌아서 걸어 보았답니다
하루도 빠짐 없이 주시는 글 열정
태공시인 님 건강 박수를 드립니다

[태공 엄행렬]

그렇습니다.
살아가는 데 신조가 굳지 않다면
성취할 일 하나도 없다 봅니다.

꼭 문제가
될성부른 목표 설정하여 고초 겪다
패인으로 전락하는 사람들
많이 봤답니다.

그러고 보면 9수만에 사법고시 합격한 지금 대통령님!
공부할 동안 얼마나 고통이 컷겠는지
저는 25개월 동안 하는 데도 무척 힘이 들었는데 말이지요.
참으로 대단하신 분이십니다...

오늘도 공원 걸으면서 운동하셨군요.
소담 선생님께서는 참으로 체력 대단하십니다.
저는 엄두도 못낼 일이지요.
걷는 게 무서울 정도까지 왔네요. ㅋ

근력 지키기 위해서 매일 꾸준히 걷는 운동
참 잘하시고 계십니다.
매일 그리 하십시오.
소담 선생님!~~~^0^

[베베 김미애]

한 수 잘 못 두면
결과는 예상치 못하겠지요
한 걸음 한 걸음
소중히 딛습니다
행시방을 가득 채우신 태공 시인님
그긴도 애쓰셨습니다

[태공 엄행렬]

즐거운 여행 되셨으라 믿습니다.
폭포수가 아주 시원스레 흐릅니다.
저 곳에도 가셨나 봅니다.
가뜩이나 더운 이때 시원한 사진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베베 시인님!~~~^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