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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신양명(立身揚名)

작성자태공 엄행렬| 작성시간24.09.12| 조회수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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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소 담 작성시간24.09.12
    입신양명(立身揚名)
    사회적으로 자신의 위치를 확립하고 이름을 알려서
    가문이나 부모의 명예를 빛낸다
    이렇게 되기를 위해서 우린 엄청 노력을 하지요
    내가 그리 안되었으니
    자식이 그리 되었으면 하고 소원 하기도 합니다

    좋은 글뜻을 주시고
    행시도 내려 주셨으니
    오늘도 태공시인님의 글귀에 배움도 됩니다

    비가 종일 내리네요
    건강 잘 챙김하세요
    태공시인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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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태공 엄행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9.13
    허황된 꿈은 빨리 버리고
    자신에게 맞는 목표 설정을 하고
    끈기로 혼신을 다한다면 못 이룰 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게요.
    어제 낮에는 빗줄기가 얼마나 거세던지요.
    오늘 지금까지는 가랑비가 내리다 그쳤는데
    또 모르지요.

    어제 비 내리는 날인데 수고 많으셨습니다.
    소담 선생님!~~~^0^
  • 작성자 베베 김미애 작성시간24.09.13

    효의 마지막은 부모님의 이름을 높여드리는 것이라 들었습니다
    귀감의 시가
    오늘도 배움이 됩니다
    요즘은 손가락이 많이 아파
    댓글을 하나 쓰고 쉬고
    그러네요 ㅎ
    이제 중추절이 일 주일도 안 남았네요
    사랑하시는 가족분들 모두 모이시니
    잔치가 따로 없으시지요
    유주에게 이모가 안부 전하더라고
    전해 주세요
    태공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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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태공 엄행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9.13
    백부는
    장손이라 조부님 재산 단독으로 상속 받아 재산 풍족했고
    아래 숙부는 우체국장
    그 아래 숙부는 일본 와세다 대할 유학 뒤
    초등학교 교장으로 계시다 교육장까지 하셨는데
    선친은 일찍이 학업을 포기한 상태여서
    백부 돌어가신 뒤 큰아들 장손이 선친에게 건방을 떨며
    무시하는 걸 학창시절에 저는 똑똑히 보았답니다.

    왠걸요?
    장손 장남이 인천체대 다닐 때 친구 3명과 함께 폭행 사건으로
    구속되기 직전까지 사건이 불거지자 그 형님이 형수와 함께
    저를 찾아와 통사정을 하더군요.
    그때 마침 제가 인천 법원 형사과에서 근무하던 때라
    손을 써(?) 4명 중 조카만 구속을 피하게 해주었더니
    그제서야 태도가 돌변하더군요. 그때 부모님 위신을 세워드렸습니다....

    손가락!
    여전히 통증이 가시지 않으셨군요.
    신경과 안 가보신 게로군요........!!!

    내일은 오산 식당으로 바로 가서
    사돈과 식사 마친 뒤 거기서 바로 집으로 온다
    집사람이 말하더군요. 따를밖에요.

    친지와 함께 즐거운 한가위 되시길요.
    병원도 꼭 가 보세요.
    베베 시인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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