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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태공 엄행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9.23
2013년에 소나기는 단비로 알려졌는데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 하더니
올해는 정말 이를 실감합니다.
물난리로 초토화된 특히 남녘
소식 들으니 전쟁터가 따로 없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바다의 높은 기온으로 폐사된 양식 물고기와 해산물
수해로 물에 잠긴 농경지....
대풍일 리 없다 봅니다.
배추 한 포기가 만 원에 육박한다는 뉴스 등등
이러한 고충은 올해가 마지막이기를 바랄 뿐이네요. ><
조석으로는 싸늘한 기온
오는 출근길에는 긴 팔에 조끼 입고 했는데
이 시간에는 또 햇살이 너무 따갑습니다.
일교차 큰 환절기(?)인 이 때 옷차림 유의 하소서.
베베 시인님!~~~~^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