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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태공 엄행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9.26
면접시험에서 떨어지면
속 많이 상하겠지요.
대학졸업 후 아들이 포항에 있는 포스코 건설
제공한 숙소에서 1박 하고 다음 날 면접에서 낙방했지 뭡니까.
키 175, 몸무게 65인데 말입니다.
속이 상했지만 격려만 해 주었지요.
그 뒤 반도건설 입사했는데, 현장 근무만 시켜
자진 퇴사하면서 GS건설 자회사인 JI 건설 본사(서울 강남)에서
과장으로 잘 근무하고 있답니다.
살면서 이런저런 쓴맛도 봐야지만 삶이 성숙해 지는 법이라 믿습니다.
또 스크랩요?~~~><
전국적인 망신 아닐른지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