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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태공 엄행렬| 작성시간24.09.27| 조회수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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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석우, 박정재 작성시간24.09.27 new 반갑고, 감사합니다.

    올려주신 精誠이 깃든 作品 拜覽하고 갑니다.
    恒常 즐거운 生活 속에 健康하시기 바랍니다.
  • 답댓글 작성자 태공 엄행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9.27 new
    또 찌는 더위
    언제까지 이어질지 가늠이 안 되네요.
    나들이는 가급적 피하시기를 바랍니다.
    석우 선생님!~~~^0^
  • 작성자 베베 김미애 작성시간24.09.27 new

    싱싱한 풋 행시!
    낚시공의 하루는 이렇듯
    신나고 멋진 날들이셨겠지요!
    중학생부터 낚시를 즐기셨으니
    어찌 강태공님이라 아니하셨을까요?
    지금껏 나머지 삶속에도
    낚시 이야기라면
    해질 줄 모르시고
    세월 가는 줄 모르시고
    즐기기를 하실
    태공 엄행렬 시인님!
    음악 많이 듣던 우리 카페 공지글의 배경음과 같아
    더욱 신납니다
    오늘도 빛나게 행복하신 하루로!
    전진하십시오~
    그러고 보니 주말이 내일이네
    불금, 주말, 주일 멋나게 지내십시오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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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태공 엄행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9.27 new
    초등학교 초반에는 밥공기에 천을 덮어
    다슬기 지천이라 찧어서
    입구에 바르고 안에도 넣어 얕은 여울에 놓으면
    주종이 쉬리이지요.

    초등학교 4학년이 되자 유리 어항을 사주신 부친
    미끼는 기름 짜고 남은 찐 깻묵이었지요.
    낚시는 중2 때부터 시작했답니다......

    오늘 제게는 주말인데, 머리 비우고 쉴려고 했는데
    서울남부지방법원에 출장건이 하나 있네요.
    오후에 그곳에 들린 뒤 바로 퇴근해야 겠습니다.
    주말, 주일!
    편히 보내소서.
    베베 시인님!~~~^0^
  • 작성자 소 담 작성시간24.09.27 new

    아름다운 강산
    음악부터 신선함에
    마음사뿐하니 들뜹니다

    역시나 태공 시인님의 뭐니 뭐니 낚시 이야기 글이
    온통 함께 신바람
    민물 매운탕
    요즘은 먹어보기 힘들답니다
    그 시절이 얼마나 즐겁고 행복함이었는지는
    태공시인님의 글만 읽어도 느낄수 있으니 ~~

    역시나 강을 끼고 살아온 고향이 그립답니다 ~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 태공 엄행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9.27 new 파라솔도 안 나온 시절
    뙤약볕 속에서 어죽 끓여
    동반한 한 가족과 함께 즐기던 한때
    생각이 납니다.

    선생님 고향이신 평창에서 내려오는 선돌 아래 서강
    그 때만 해도 청정지역, 물고기 천국이었답니다.
    물고기도 비린내가 없어서 어죽, 매운탕, 튀김
    다양하게 제가 만들었지요.
    다슬기도 많아 아욱, 근대, 시금치 중 하나를 택해
    된장 풀고 끓이면 해장으로는 최고였답니다...........
    주말, 주일!
    은혜로운 시간이시길 바랍니다.
    소담 선생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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