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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태공 엄행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9.30
자신의 마음 다스리기가
참으로 어려운 일이지요.
쉬다 맞는 한 주의 첫째 날이
공교롭게도 9월의 마지막 날이네요.
지금 이 시간도 마지막 더위가 변함없이 몸부림 칩니다만,
일기예보를 보니
내일부터는 더위 없다 하는데, 들리는 태풍 소식
이번 태풍은 한반도를 강타한다 하니
서둘러 추수 마쳐야 되겠습니다.
내일은 국군의 날인 임시 공휴일
하루 쉬고 그 다믐 날은 개천절
또 하루 일하면 이틀 또 쉬네요.
그리고 10. 9. 한글날...
이렇게 노는 날이 많으면 엇갈린 희비!
요지경 같은 세상에 사는 게 하늘이 본뜻이려나요.
이따 두 곳 일 볼 데 두 곳 있어서 조기 퇴근 전에
한 수 더 올리고자 하오니 해량하소서.
베베 시인님!~~~^0^ -
작성자 소 담 작성시간24.09.30
구월의 마지막 날
오늘은 무언가 허전한 느낌도 듭니다
오늘 주신 행시글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니다
아마 복을 바라고 있는 사람들
요즘은 없겠지요
노력을 하고 열심히 살아야
주어지는 게 있다는걸 어린아이들도 알것이니까요 ~~
게으름은 자신이 멸망이라는 구렁텅이가 기다린다는 것도
아마 깨달음을 할줄 아는 사람이라면 다 알겁니다
오늘은 자신을 잠시 한번 돌아보게 하는 글
행시방에서 뵙고 갑니다
언제나 한결같으신 태공시인님 ^^
시월에도 강건하시면서
건필 하시옵소서 !!! 이미지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