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박성실작성시간13.10.13
참 교만한 순장이네요. 성령이 떠났다니요? 그 순장 내주하시는 성령님을 몰아내셨군요. 한심합니다. 이런 순장을 그대로 둔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순원들이 용기를 내어 주시고 교구 목사님께서 지혜롭게 해결하시길 기도합니다. 주일마다 번쩍 들고 있는 모습 참...
작성자유목민작성시간13.10.13
우리 순장님도 몇개월전에 다락방에서 담임목사님 사임 주장했는데 제가 강하게 반응을 했습니다. 한번 더 그러면 마음 아프지만 강경하게 나갈려구 생각하고 있었지요. 요즘은 저 들으라고 담임 목사님 칭찬도 가끔 하시다가 살짝살짝 가시 돋힌 말 한마디씩 하곤 한답니다. 정도가 심해지면 가만 듣고 있진 않을 겁니다. 순장도 성도입니다. 성도가 담임목사님 부목사님들 무시하는 것을 당연시 한다면 순원은 순장에게 어떻게 대하는 것이 맞는지 설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답댓글작성자나눔작성시간13.10.14
그 순장님은 유목님이 두려운가봅니다. 단호하게 말씁하세요. 제가아는 분은 순장과 순원들이 합세하여 담임목사님을 비난하더랍니다. 그분은 그 자리서 바로 왜 하나님께서 기름부음을 입은 주의 종을 비난하느냐고 한 마디했다는군요 제가 혼자 힘들지않냐고 은혜가 안될텐데 다른다락방으로 옮기는게 좋겠다했더니 아니라고 끝까지 그 다락방에 남아 그들과 맞서겠다고 하시더군요..
작성자루시아작성시간13.10.19
우리와 뜻을 달리하시는 순장들이 이전처럼 드러내지 않고 순장사역 감당하면서, 순원들을 미혹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주기적으로 문자를 보내고, 다락방교재를 가지고 하지만, 계속해서 목사님에 대한 반대의견을 제시하고, 그만둔 순장들도 이전의 순원들에게 문자보내고... 맨투맨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