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손봉호 교수님의 무관용 무흠결 잣대에 대한 단상
분당의 한 교회에서 분란을 겪을 당시 득달같이 달려가서 반대파를 응원하고, 교회 분란의 주역이 되었던 손봉호교수께서는 다음 글을 읽고 자신의 대답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당시 분란을 일으킨 반대파는, 목사님을 불륜으로 몰아 인격을 심하게 훼손 하였으며, 경리회계 재정을 공개하라고 하여, 잡은 꼬투리 등 3,000 여 건의 혐의에 대하여 40 (30?) 건의 고소를 하였으나, 수 년간의 소송 끝에 교회 측에서 40 (30?) 건 모두 100% 승소 하였던 사건 입니다. 교회를 파멸케 하는데 앞장 섯던 분으로서, 할 말이 없다면 비겁한 일일 것입니다.
(첨언) 여기에 그치지 않고, 이번에는, 사랑의교회 담임목사님을 논문표절이라고 뒤집어 씌웠으나, 해당 대학의 결정은 "미미한 기술적인 표절은 발생했으나, 이를 다 제거한다고 해도, 독창성과 학문에 기여한 바가 크므로 박사학위를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손봉호 교수는, 사실 확인 없이, 사랑의교회 담임목사님을 완전히 비인격적으로 인격살해 하고, 아프리카로 가서 사죄하라는 등, 반대파 사람들의 이론적 지주가 되는가 하면(반대파 카페에 필독글로 지정된 글이 바로 손봉호 교수가 쓴 "죽었으면 살았을 걸"), 사랑의교회 성도들을 병들었다고 공영 방송에서 비난을 일삼는 아주 똑똑한 교수이자 장로입니다.
http://cafe.daum.net/sarangplus-1004/LRGA/2540
2) 손봉호 씨는 자신에게 더 엄격해야
참으로 압권입니다.
이 자가 과연 ‘은혜’라는 것을 아는 자인지 의심스러울 지경입니다.
자신이 생각하는 ‘성직자의 기준’이 무엇이든 하나님께서 목회자로 부르셔야 목회자가 되는 것입니다.
‘자기 기준’ 스스로 만족하여 ‘나는 될 자격 있어’ 하며 목회자가 되는 것은 끔찍한 교만이 아니고 무엇입니까?
반대로 ‘자기 기준’에 미달하여 하나님께서 부르셔도 거절하는 것이 끔찍한 교만이 아니고 무엇입니까?
부르심은 손봉호 씨 따위가 제시하는 기준에 의하지 않으며 하나님의 주권입니다.
하나님의 기준에 의하면 할 말 있는 사람이 아무도 없습니다.
그런데 목회자로 부르셨으면 전적인 은혜입니다.
그 이전에 자녀 삼아주신 것부터 전적인 은혜입니다.
손봉호 씨, 그래도 거듭난 은혜는 아시지요? 아시기를 바랍니다.
(글 중에서)
http://cafe.daum.net/sarangplus-1004/LRGA/2544
* 이 글은 외부 다음(Daum) 질문하기에도 노출되는 글입니다.
* Daum 지식인에 3분의 답글이 달렸었는데, 지금 보니 본문, 답글 모두 삭제 되어 없어 졌네요.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돌베개 작성시간 13.12.02 손봉호 이런 교만한 작자가 장로가 되니 교회가 힘들어 지죠.
-
작성자보헤미안 청년 작성시간 13.12.02 손봉호한테 답변을 구했다는 것은 그와 대화를 하시겠다는 건데, 그럴 가치가 있나요. 이미 젊은이들 사이에서는 늙은 노망 들린 자로 밖에 인식이 안됩니다. 대학총장하다 쫒겨 난 것 보면 알 수 있습니다.
-
작성자새벽별 작성시간 13.12.05 자기의 의가 지나쳐 큰 죄를 짓고 있네요 ㅠㅠ
-
작성자평화 작성시간 13.12.15 손봉호 장로님 교만하지 않습니다. 그분도 나름대로 바른 말씀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싯점에서 오목사님을 위로하고, 더 확대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손 장로님을 매도하는 행위는 무교병의 본질에서 어긋납니다.
-
답댓글 작성자2014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4.03.18 무슨 자다가 봉창? 무교병의 본질? 우스운 소리 그만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