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교회 장년부 성도님들께 감히 몇자 올립니다.
저희 젊은이들은 젊은날에 이 고난을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하고 있습니다. 평안한 교회에서 평안한 예배를 드렸더라면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7교회에게 주시는 주님의 말씀을 성경에서만 경험하게 되었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오늘날 교회들에게 말씀하시는 책망과 칭찬을 그저 성경에 있는 교회로 알게 되었을 것입니다. 허나 이제는 말씀이 살아 움직여 생동합니다.
그 교회중에 한 교회가 제자교회이고 교회의 고난중에 몸부림치며 성도들이 하나님의 전을 지키기 위해 싸우는 교회가 바로 제자교회임을 알았습니다.
악인들이 이렇게 간괴하고 교활할줄을 젊은날에 알게 하신 주님께 감사합니다. 무엇이 미혹하는것이며. 현혹하는것인지도 알게 되었습니다. 깨어 기도하지 않으면 젊은이들이 턱턱...사단의 간괴에 넘어가는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제자교회를 통하여 경험한 이 신앙이 돈으로 살 수 없는것이기에 천국문을 향해 가는 걸음이 더욱 가벼워 졌습니다.
제자교회 장년부 성도님들 힘내 십시요.
어려움이 있겠지만..그 어려움가운데 하나님의 목적은 제자교회로 더 가까이 인도하시기 위함임을 알기 때문입니다. 어떠한 어려운 상황이 올지라도 대학청년부 섬김이들은 신령과 제사로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를 구하며 나아갈 것입니다.
그러면 망하지 않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끝까지 믿음의 경주를 감당하시어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들을 감당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남겨진자에게 주실 축복을 기대하며 장년부 집사님들. 장로님들. 교역자님들과 함께 기도하며 나아가겠습니다. 힘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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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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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굳윌 작성시간 15.01.20 동감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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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sharon 작성시간 15.01.21 눈물나고 고맙고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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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가브리엘 작성시간 15.01.22 하나님께서 들어 쓰시는 제자교회 청년부 입니다 제자교회 청년부 소식을 들을때마다 눈물나게 가슴 뭉클하고 제자교회의 밝은 미래가 보입니다 감사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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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종소리 작성시간 15.01.22 꼭 승리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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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torainy 작성시간 15.02.05 정말 귀한 보석을 발견하는 청년들~
오~하나님 환란중에도 감사할줄 아는
이 귀한청년들을 통하여 영광받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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