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과 함께 좁은길을 걸었던 용감한 십자가의정병 고토겐지를 추모하며

작성자박연호|작성시간15.02.05|조회수624 목록 댓글 1

IS가 유카와를 참수한지 보름만에 고토겐지를 참수하였습니다.

사업에 망해서 노숙자생활을하다가 죽음의 무기상인으로 재기하기위해 시리아에 사업을 벌이러들어갔던 유카와는

극우인사로써 안중근의사를 테러리스트로 종군위안부의 존재를 부정하는 일본우익단체의 극렬한 회원이었습니다.

 

그러나 고토겐지는 기독교인으로써 인류애를가지고 저널리스트가 되기위해 추오대학졸업후 잠시 직장에다니다가

미국에 유학을해서 정통저널리스트로의 교육을받은다음 바로 피비린내나는 화약고 중동의 난민생활과 악한영들에게

끌려나온 소년병의 참혹한 이야기를 세상에 알렸습니다.

 

그는 이러한 위험한환경속에서 취재를하면서도 오직 인류에대한 사랑을 생명은 다이아몬드보다 값지다는

저서를 통해 밝히고있습니다.

그는 기독교인이면서도 20여년동안 이슬람인들은 내친구이다라고 말하며 그들을 주님의 사랑으로 돌보고

사재를 털어가며 난민들을 도왔습니다.

 

그의 이러한 고귀한 사랑을 알고있던 IS내에서도 그를 석방하자는 주장이있었으나 악한영들은 결국

그를 순교자로 만들었습니다

 

고토겐지의 어머니와 아내는 다른 인질들의 가족들과는 달리 의연하게 사랑하는자의 거룩한 죽음을 받아들였습니다.

항간에 고토겐지의 외조부가 한국전쟁시 국군 고급장교였다는말도있습니다

 

고토겐지가 죽을수도있다는것을 알면서도 모든 책임을 자신이지고 유카와라는 죽음의 상인을

구하러 시리아에들어간것은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이 아니면 불가능한것입니다,

 

이러한 그의 거룩한 희생이 던져주는 메세지는 크리스챤들이 핍박받는 교회를 돕고 초월회라는 악한영과 결탁한 안티들의 공격을

물리치기위하여서는 자기자신을 모두 내려놓고 기도로 무장하며 악한영들에게 당당히 맞서 싸워야한다는것입니다

 

자신들은 편안하게 신앙생활하고 다른 성도들이 핍박받는것을 못본체하고 온갖방법으로 교회를 공격하는 악한영들을

회피하며 십자가를 지지않겠다면 한국교회는 유럽교회처럼 자동적으로 침체되고말것입니다.

 

한국교회는 고토겐지와같은 십자가 정병들을 많이 양성하고 적극지원 하여야 이사회와 민족 그리고 세계선교를

리드하는 교회가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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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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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효준 | 작성시간 15.02.05 우리들에 인생 목표는 주님계신 천국이므로 그 분은 지금 천국에 계십니다 하나님께서 그 분의 죽음을 절대 헛되지 않게 하심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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