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교병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작성자박연호|작성시간16.08.29|조회수1,404 목록 댓글 6

저는 지난해 7월까지 무교병에서 성도님들과함께 교회분열 파괴배후세력과 싸우던 박연호집사입니다.

그동안 저는 중대형교회파괴 배후잔챙이세력들로써 갱신위와 연대한 초월회및 충바모의 집중적인 고소로

약10개월간 옥에 갇혀있었습니다.


육체는 많이 쇠약해졌으나 싸우다 순교하는한이있더라도 교회를 무너트리려는 세력을 물리치는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것입니다.

다행히 제가 악랄한 초월회와 충바모의 배후사실을 알려준 교회들은 교회파괴준동세력들이 음지로 숨어들어가

기회를 엿보고있습니다.


두레교회의 경우는 담임목사에게 돌진하다가 성경책에 부딪히고는 오히려 폭행죄로 고소한자가 되레 무고죄를 기다리고있어

잠잠한 상태이고


제자교회는 담임목사를 강단에서 폭행하고 끌어내리던 초월회간부등 10여명이 징역형을 선고받아 지리멸렬한상태입니다.

저회교회는 제가 옥에서 풀려난뒤로는 교회주변을 맴돌던 사탄의 세력이 얼씬도 못하고있습니다.


70년전통의 목포측후동교회는 초월회 악질들이 폭력배를 동원하여 지교회까지 흉기와 방화를 저지르며 장악했으나

현재는 일당들이 모두 실형을 받은 상태입니다. 


제가 옥에서 나온후 처음으로한일은 주원종목사님이 저술하신 진실이라는 책을 구입한것입니다.

말씀만 선포하셔도 바쁘실 목회자께서 영적전쟁터의 최전선 선두에서  싸울수밖에없는 상황이 안타까웠습니다 


담임목사님의 유학시절 룸메이트였던 교수가 몇십년전 일상을 가십거리로말했다가 사과한 내용을 가지고

오히려 목회자를 올무에 빠트리고 어려운 목회자집안에서 고등학교갈 상황이 못되어 검정고시를 택하여야만했던

담임목회자를 존중은커녕 왜곡하는자들이 성도맞습니까?


저도 가정생활이 어려워 주경야독하며 검정고시를 통해 대학에 진학하고 대학원을 졸업하여 흙수저로써의 자부심을 갖고있었는데

이자들은 금수저 교인인가봅니다.

때로 저는  이런자들때문에  남들이 고등학교 어디나왔냐고 물으면 국립고등학교를 나왔다고 대답하곤합니다.


저는 그동안 교회파괴세력들이 사주한폭력배들의 표적이되어 린치를 당하기도하고 옥에도 다녀왔습니다.

그러나 이제부터 저는  신천지나 이단들의 방법을 벤치마킹하여 오히려 더 악랄하고 지저분하게  교회를 분열시키려는 세력들을

제거하기위하여 전국 어디든지 저를 필요로하는 교회에달려가서 이들의 정체를 폭로하고 교회파괴 세력으로부터

미리 교인과 교회 목회자와 직분자들을 보호할수있는 방안을 제시하여주려합니다.

이를위하여 이들의 정체와 노리는목적  그리고 만행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책을 비매품으로 출간할 예정입니다.


무교병 성도님들께서도 혹시 지인들이 다니는교회에서 이런 귀중한 경험이 필요하시면 저에게 연락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무교병성도님들과  주님의 용사이신 허경희 권사님께 주안에서 문안드립니다.(전화 010-4793-8446)


감사합니다.

박연호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사랑과공의 | 작성시간 16.08.30 이렇게 자신들은 더 허물 많은 들보 죄인들이면서 남의 티끌을
    찾아내려 혈안이 되어 있으니..... 지나가는 똥개도 웃을 지경입니다.

    아무튼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지키려는 사명감을 갖고 살기가 정말
    힘든 세상입니다.
    집사님의 경우, 돌아오는 것은 악행 하는 자들로부터 린치와 협박과 고소…….
    하지만 집사님 하나님께서 다 기억하시고 훗날 집사님의 가정에 가장 좋은 것으로
    보답하여 주실 줄 믿습니다. 그리 되길 기도합니다.
    집사님 힘내세요!!!

  • 작성자평양 장대현교회 | 작성시간 16.08.30 박 집사님의 앞날에 주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이 함께 하시길 소원합니다.
  • 작성자spirit1707 | 작성시간 16.08.31 박집사님의 수고로움을 하나님께서 기억 하시리라 여깁니다.
    처음 박집사님 글이 무교병에 올라 왔을때 혹
    설왕설래 했을수도 있었으나 저는 오랜 상처와
    의문점을 해결 할수 있엇기에 교회편에서서
    적극적으로 기도 할수 있었습니다.
    제가 다니던 모교회가 새로 건축할때 중단할
    처지에 놓이자 유치부부터 장년부까지 건축현장에 돌아가며 엎드려 기도로 눈물로 같이 동참
    했던 성도들이 어느날 갑자기 극심한 분열이 일어 났었고 급기야 조폭들이 들이 닥쳐 성전기물이 부서지는 끔찍한 일이 일어 났었죠.
    저는 가업으로 인해 떠나와 있던 때라 연일
    뉴스로 접했지만 아무리 의견이 달라도 양쪽이
    다 사랑하던 성도들이라 어떻게 이럴수가 했고
  • 답댓글 작성자spirit1707 | 작성시간 16.08.31 실망감에 상처로 남아 있었 습니다.
    역시 확인할바 없는 담임목사님 해외선교현장
    명의 문제로 출발 되었지요.
    박집사님이 밝히신 그들의 메뉴얼에 어김 없이
    적용되어진 걸로 봐서 불순세력의 개입이 분명해졌고 힘없는 개인이라도 성도 입장에서 우리교회를 방어 해야 된다는 뜨거운 작정이 되었습니다.
    그 교회는 갈라져 목사님은 기도원으로 가셔서
    새로 개척 하시고 교세가 많이 기울어 지고.
    얼마나 영혼구원에 박차를 가하고 하나님의
    기적이라 할 만큼 소문이 났던 교회 였는데.

    마귀의 궤계를 기도의 철벽으로 철저히 막은
    사랑의 교회 성도들이 주안에서 자랑 스럽습니다.
    박집사님 행보에 성럼님 동행과 승리하시기를 기도 합니다.
  • 작성자Pearl | 작성시간 16.09.17 곳곳에 하나님을 사랑하고 교회를 사랑하는 분들로 인해 교회가 지켜지고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