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예배 시간에 2명의 여자들이 저의 뒤에 앉았는데, 너무 소란스러웠습니다.
예배 중에 간간이 아는 사람과 이야기를 나눌 수도 있는 문제고, 때로는 여러 가지 잡음이 날 수도 있겠죠.
20년 넘게 예배를 드리면서 별별 분들을 다 만났습니다.
첫번째 이상하다고 느낀 건 회개기도 시간에
회개기도 내용도 아니고..(너무 큰 소리로 이야기를 해서 다 들렸습니다.)
"하나님 저 언제 선교사로 나갈까요? 한 60살 쯤이면 될까요? 언제갈까요? 네?"
"아까 만났던 그 자매.....(이 뒤로는 잘 안들리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등등의 내용이었고,
성가대 찬양 시간 내내 계속 잡담을 나누고,
안내집사님이 옆 자리 가방 좀 치워주시라고 하니,
"제가 짐이 커서 안돼요" 라고 하길래 제가 뒤돌아 봤더니, 아래에 내려 놓아도 될 만한 여자 가방 2개 였습니다.
아무튼 끝까지 짐을 올려 놓은 채 예배를 드렸고, 그 뒤로 설교 시작 후에도 계속 이야기를 하길래,
"좀 조용히 해 주세요!" 라고 이야기를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 뒤로 또 그러길래 한번 더 뒤돌아 보며 도대체 왜 자꾸 그러느냐는 듯한 표정을 지었더니 이내 입을 닫았습니다.
하지만, 그 뒤로 계속 성경을 여기저기 뒤척이고, 가방 지퍼를 닫았다 열었다 볼펜을 계속 똑딱이고, 한숨을 쉬고,
발로 소리를 내고....
저는 교회다닌 25년 동안, 이런 사람들은 처음 봤습니다.
그리고 설교 중에 절대로 아멘을 안 하더라구요. 그리고는 목사님이 좀 웃긴 에피소드 얘기하면 깔깔깔깔 거리며 큰소리로 웃고..
때로는 옆에 분들이 이야기를 나눈다거나, 또는 어린아이들 옆에 앉아 칭얼거리는 경우에도
예배를 방해받는다는 느낌이 든 적이 없었는데,
저는 상당히 힘든 예배가 되었고, 가슴이 너무 답답했습니다.
옆에 있던 남편은 정신이상자 일 수도 있다고 신경쓰지 말라고 했지만...
뒤돌아 보고 이야기 하기 전에 잠깐 그들을 위해 중보했는데, 저도 모르게 펑펑 눈물이 났습니다.
신천지인지, 정신이상자인지 알 수는 없지만,, 마음이 많이 아팠습니다.
만약, 이런 경우가 또 발생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신천지들이 예배를 어떻게 방해하는지, 그에 따라 옆에 있는 성도들은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하는지도 좀 알려주십시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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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간 13.04.30 신천지의 예배 방해 행동은 이렇다 라고 단정짓기 어렵습니다.
마음만 먹으면 어떤 식으로든 방해합니다.
하지만 예배를 방해하는 사람이 신천지 교인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간혹 정신이상자, 심신쇄약자, 우울증환자 등도 예배시간에 들어왔다가
자신도 모르게 피해를 주는 경우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처음에는 간단히 말로 자제시켜 주시고,
그래도 말을 안들을 때는 직접 나서기 보다는
가까이 계신 안내 집사님이나 근처 교역자님께 알리시는 것이
보다 안전하게 해결하는 방법이라고 들었습니다. -
작성시간 13.04.30 그런 분이 있으면 안내 집사님이나 가까이 계시는 교역자에게 말씀해 주시면 될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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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3.04.30 답변 감사합니다. 다음에 같은 일을 겪을 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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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간 13.04.30 신천지는 여러분들이 신뢰하고 있었고 믿음이 신실하다고 믿던 사람일 수 있습니다.
신뢰를 바탕으로 사람들을 선동하죠.
과거가 불분명한 사람을 주의하십시요. -
작성시간 13.05.01 신천지는 한교회를 추수하기 위해 십년까지 잠입하여 신망을 쌓으며 교인생활을 한다고 합니다. 교회가 분란이 일어날때 신규등록하는 자들 중엔 신천지 이단이 많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