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기도하면서 이 찬양이 부르고 싶어 찬양을 부르는 중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이 지금 어디에 계실까?하고 생각해보았습니다
북한 땅을 품고 기도하던 중에 며칠 전에 카톡으로 받은 기도제목이
생각나서 이곳에서 함께 기도하기를 원하며 기도제목을 올립니다
선교사님으로부터 온 긴급기도제목 나눔니다 함께 중보부탁합니다
중국에서 탈북자 사역하시던 어느 개신교 목사님이 탈북자 8명과
공안에 체포,
공안에서는 그 목사님 휴대폰안에 입력되어 있던 연관된 선교사님들을
연속 속속히 체포하고 있다고 합니다
통화와 카톡으로 주고받은 모든 정보를 다 추적,
북한선교사들을 체포하는데 중국공안이 혈안이 되어 촉각을 세우고 있습니다
목사님은 강제출국되어 한국에 돌아오면 되지만 체포된 탈북자들은 강제북송되어
정치범수용소로 갈 위험에 처해있습니다
중국공안이 강제북송하는 탈북자들이 기독교인이라는 사실을
북측에 그대로 서류와 함께 넘겨주는 경우 그들은 살아날 길이 없습니다 기도합니다!!!
"중국공안기관과 사건 현장을 보혈로 덮어주시고
하늘의 일을 방해하는 악의 세력을 하늘의 능력으로 소멸하소서
사역장의 모든 사용하던 물건과 모든사람들을 보혈로 온전히 덮어주셔서
더는 악의 무리의 미끼로 사용되지 못하게 막아주옵소서
중국공안들이 더는 선교사들을 체포하지 못하게 모든 선교사님들을 보호하시고 지켜주시옵소서
선교사님들에게 피할길을 주셔서 악한 무리에게 피해를 당하지 않게 하옵소서
탈북자들을 주의 권능으로 지키시고 보호하시고 절대 정치범수용소로 가지 않게 막아주옵소서
공안을 통해 역사하는 사악한 세력을 주의 권능으로 묶어주시고
주의 권능이 공안기관에 역사하사 우두머리들과 공안들 한사람, 한사람의 마음을 주장하시고
감동하셔서 악한 사단의 도구가 되지 않게 하시고
이 사건을 선한 마음으로 조용히 잘 처리할수 있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체포된 모든분들과 주님 함께 해주시고 절망의 악마가 틈타지 못하게 막아주시고
그들 모두에게 소망과 지혜주시고 담대함을 주시고 굳센 믿음 주셔서 이 시련을 통해
주님 살아계심을 체험케 하옵소서 탈북자들이 주의 은혜로 꼭 살아남을수 있게 도와주시고
그들이 어디로 가든지 주님 함께 가주시고 가는 곳곳마다 주님 능력이 나타나 그들을 보호하시고
지키시며 그들의 눈을 열어 주의 천사들로 둘러진치고 보호하심을 보게 하사
하늘로서 내려오는 힘과 용기로 지혜로 승리하게 하옵소서
탈북자들이 가는길에 주님 앞서가셔서 악의 세력을 묶어주시고 대적하시고
평탄한길 허락하사 그들모두가 끈임없이 기도하며 믿음의 끈을 꼭 붙잡고 승리하게 하소서
주님! 한사람도 실족하거나 실망하지 않게
붙들어주시고
악한 무리가 뜻을 이루지 못하게 하시고 그들의 몸과 영혼 상치않게 지켜주옵소서
그들이 밟는 북측의 모든 땅을 보혈로 덮으시고 권능으로 통치하셔서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은혜가 그들이 가는길에 생생히 나타나게 하옵소서
탈북자들을 끊임없이 체포,강제북송시키는 중국정부를 강하게 흔드셔서 회개하게 하시고
굶주린 가련한 생명들을 죽음의 벼랑끝으로 내모는 이런 비극이
다시는 중국땅에서 반복되지않게 막아주시고
탈북자들에게 천사들을 보내셔서 그들이 공안에 체포되지 않고 살길을 찾게 하옵소서
이 일이 주의 은혜와 자비로 잘 해결될수 있게 도와주옵소서!
아직도 중국 처처에서 불안속에 방화하는 수십만의 탈북자들을 자비와 능력으로 지켜주시고
그들이 자유와 평강의 길을 꼭 찾을수 있도록 평탄한길을 열어주옵소서!"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축복나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4.07.02 찬양을 올렸는데 태그제한으로 인해 악보만올립니다
-
작성자예사천소 작성시간 14.07.02 주여! 불쌍히 보시고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
작성자에벤에셀 작성시간 14.07.02 주여 은혜를 베푸시고 보호하여주사
전능자의 손이 함께하심을 체험하게 하옵소서
지금도 떠돌며 유리구걸하며 인신매매로.....;
갖은 고초를 겪고있는 탈북자와 북한 땅의 동족들을 예수님의 보혈로 덮어주시고
속히 복음적평화통일이 이뤄지게하옵소서
내년이면 조국이 분단된지 70년이 되는 해 입니다
주님! 희년의 해가 되도록 이 민족을 축복하여주사 열방을 향해 복음전하는 제사장나라로
쓰임받게하옵소서!
-
작성자최후승리의기쁨 작성시간 14.07.02 연길 선교를 다녀온직후라 이 찬양이 더욱더 가슴에 와 닿읍니다
-
작성자어슬렁 작성시간 14.07.03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