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현 목사님 (9월22일 6부예배)
쉐키나찬양단과 함께 은헤로운 찬양을 ~
우례와 같은 박수로 오정현 담임목사님을 환영하시는 성도님들에 ~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저녁을 잡수시던 중에 자신이 하나님께로 돌아가야 할 때가 임박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대로 일어나셔서 겉옷을 벗고 수건을 허리에 두르시고 제자들의 발을 씻기셨습니다.
예수님은 이 밤이 지나면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셔야만 하는 당신의 때를 아셨고, 지체하지 않으시고 제자들에게 참 섬김과 참 사랑의 본을 보이신 것입니다.
예수님의 제자로 살아가는 우리는 주님의 일을 할 때 지체할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마땅히 행할 일들을 놓치고 살아가기도 합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끝가지 자시의 행할 바를 행하시는 적극적인 삶을 사셨습니다.
이러한 삶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적극적인 신앙인의 모습이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마땅히 행해야 할 일을 아는 것만큼 중요한 것은 마땅히 행할 일을 행하는 것입니다.
지식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믿음의 행함으로 이어지는 적극적인 삶을 살아가기를 바랍니다.
무조건적 그리고 복음적사랑을 끝까지 불구하고 사랑합시다
세족과 성만찬 ~ 우리의 연약함을 깨끗게 씻겨주시고 치유케 하옵소서, 나아가서 형제를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합시다
나아가서 보혈의 피로서 세상을 바꾸는 사랑으로 녹아내야 합니다.
사랑으로 하나되는 사랑의 장로님들이 되게 기도드림니다
끝가지 사랑의 실천자가 되며 예수님께서 피로 제자들의 세족한것처럼 우리 사랄의교회 이름값을 해야 함니다.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축복나무 작성시간 13.09.23 어제의 감동이 사진을 보니 다시 밀려옵니다
목사님의 말씀 늘 기억하며 끝까지 사랑으로 섬기며 실천하며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어제 저는 2부와 6부 예배를 드렸습니다.....
우리에게 이렇게 은혜로운 날을 주신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숭미핫지님 감사합니다 -
작성자루시아 작성시간 13.09.23 와~~~우!! 어떻게 이런 사진을!!!!
기쁘고 행복하고... 아버지가 돌아오신 집안의 큰 잔치같은 예배였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아 하나님의 은혜로 작성시간 13.09.24 루시아님과 같은 맘예요...텅 비었던 집에 돌아오신 영적인아버지이신 담임목사님...더 많이 사랑하고 더 많이 기도해드리겠습니다...힘든 시간 인내하며 잘 견디시고 돌아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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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나눔 작성시간 13.09.23 숭미핫지님~ 넘 감사드려요
목사님을 만나고싶어 2부예배부터 인터넷으로 드리고 3부예배도~
4부예배는 헌금봉사로 본당에서 목사님을직접뵙고 감격의 눈물을 흘리며 감사기도드리고...
6부예배 생중계보며 목사님을 위해 기도드리고....
감사~ 감사~~~^^ -
작성자고요한산속 작성시간 13.09.24 사진을 보니
그날의 감동이 밀려옵니다
저는 8시예배를 드렸어요.
오랫만에 오정현목사님과 은혜스럽게 찬양을 불렀더니 속 시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