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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Ilongjoyn 작성시간14.06.29 오늘 3부예배드리러 가는데 그동안 보이지 않아서 좋더니 찌라시 나눠주고 있습디다.
연로하신 권사님이 손으로 막으면서 하지말라고 하시니 저쪽 남자가 왜 때리느냐고
항의하더군요. 어머니같고 큰 누님같으신 분한데 하는 짓을 보니 참 수준이 말이 아닙니다.
노인분 한테 손좀 스쳤다고 아프기가 하겠어요.멍이 들겠습니까
성찬식있는 주일이라 마음을 다잡으면서 예배보러가는 데 이렇게 은혜를 사모하는 분들에게
방해가 되니 마귀새끼라는 소리를 들어도 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작성자 spirit1707 작성시간14.06.29 그간 건강상 상경을 못하다가 본당에서 예배를 드리니
그야 말로 감개 무량 이엇습니다.
그러나 어김없는 그들의 얼굴을 다시보니 예전보다 참 많이 변햇더군요.
탐욕에 눈이 멀어 사람의 얼굴이 아닌듯.
우리 성도들 아무도 그물건들 받지 않고....
그들도 않받을거 미리 알고 잇고....
진상을 부리면 강남성전이 온전히 저들의 것이 된다는
몸부림으로 보이던데 참 거지 같아 보이고. ...
자존감은 어디에도 찾아 볼수 없고....
불쌍하지만 뻔뻔하기가 이미 영혼은 나간것 같은
이상한 모습이엇습니다.
참 가슴 아픈 일입니다. 주여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