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상심할 때 감싸줄 게!
어떤 일을 하든지 수고가 필요해.
가끔 많은 수고해도 열매 안 생겨 낙심하지.
그래서 그 일이 자기 일 아니라고 포기하게 돼.
그러나 실패했어도 네 모습 그대로 오거라.
그러면 내가 일하려다 마음 상한 널 감싸주는 거야.
네 마음의 아픔 사라지면 일하며 열매 맺게 돼.
내가 네게 살아가는 기쁨 주려고 세상에 왔었어.
일하다 상심했을 때 새 힘주신 사랑 존귀하니,
주님 내게 살아가는 능력 주신 은혜 잊지 않아요!
네가 상심할 때 품어줄 게!
누구든지 외로움을 이기길 원해.
가슴속 그리움 씻으려 해도 어려워 울게 돼.
그래서 사랑하기 힘들다고 낙심하는 이 있어.
하지만 낙심했어도 네 진심 그대로 말하렴.
그러면 내가 외로워서 가슴 아픈 널 품어주는 거야.
네 가슴의 상심 없어지면 사랑의 열매 받게 돼.
내가 네게 사랑하는 기쁨 주려고 네 곁에 온 거야.
외로워 가슴 시릴 때 품어주신 사랑 고귀하니,
주님 내게 사랑하는 새 힘주신 은혜 늘 기억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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