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의 깊은 상처 너 보고 있니?
살아가기 위해 경험하는 일 많지.
그 일들 중엔 낙심하게 하는 것도 있어.
뭘 하려다 실패해서 깨질 때 낙심하게 돼.
이때 누구도 도움 줄 사람 없어 더욱 힘든 거야.
그러나 내게 네 낙심하는 미음 다 말해야 해.
내가 찢어진 내 손 주며 일으켜줄 게.
넌 내 손 잡고 일어나 다시 일할 수 있어.
낙심하며 슬퍼할 때 손을 주신 사랑 존귀하니,
주님 내게 다시 살 힘주신 은혜 또 감사해요!
내 손의 깊은 상처 보이는 거니?
만남 원하는 감정도 필요한 거야.
그 감정 표현을 어려워하는 이도 있어.
고백하다 거절당해 말하기도 어려워하지.
그때 아픈 심정 털어놓지 못하면 아픔 더 커져.
하지만 내게 네 아픈 심정 모두 고백해야 해.
내 상처 깊은 손을 주며 위로해 줄 게.
넌 내 손 잡고 다시 사랑해야 해.
가슴 아파 힘이 들 때 손잡으신 사랑 거룩하니,
주님 다시 만남 갖게 하신 은혜 잊지 않아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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