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상처 커도 다 내놓아야 해!
몸에 생기는 상처는 눈에 보이지.
길 가다 넘어져 찢어진 상처 눈에 보이는 거야.
이 상처 보기 흉해도 그대로 내놓아야 아물게 돼.
살아가다 실패해서 마음 다칠 때도 그래야 해.
아픔 마음 말 안 하고 감추면 절망감이 커진단다.
실패해서 아픈 마음 내게 모두 털어놓거라.
내가 네게 아픔 이길 능력 안겨줄 거야.
실패한 일 있어 어려울 때 찾아주신 사랑 존귀하니,
주님 실패 이길 능력 주신 은혜 또 감격해요!
네 상처 커도 다 내놓아야 해!
그리운 심정 말 못 해도 아픈 거야.
사랑 고백하지 못해 가슴 시리고 아픈 거란다.
그 상처 쓰라려도 감추지 말고 말해야 회복이 돼.
말로 하기 힘들어도 가슴의 상처 감추지 마라.
거절당한 아픔 아무리 커도 보여줘야 하는 거야.
가슴에 생긴 상처를 내게 모두 보여주거라.
내가 네게 상처 견딜 새 힘 심어줄 거야.
가슴속 상처로 아파할 때 감싸주신 사랑 거룩하니,
주님 다시 사랑하게 하신 은혜 잊지 않아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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