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네 손 잡혀야 살 수 있어!
세상에서 살아가려면 가시밭길 걸을 때 있단다.
그 가시에 찔릴까 봐 두려워 떨기도 하지.
그 두려움이 아무 일도 못하게 하기도 해.
그러나 두려워하지만 말고 내 이름 부르거라.
내가 너의 외치는 소리 듣고 다가오는 거야.
내 손에 네 마음 맡기며 다시 일하는 힘 가지렴.
그러니 네 두려움의 가시 내게 갖고 와야 해.
살아가며 생긴 두려움 지워주신 사랑 놀라우니,
주님 내게 다시 일하는 능력 주신 은혜 늘 감격해요!
내게 네 손 잡혀야 살 수 있어!
사랑하려고 하는 이들도 아픈 상처 생길 때 있단다.
상처받아 아플까 봐 슬픔에 젖기도 하지.
그 슬픔이 사랑하는 것을 어려워하게 해.
하지만 슬퍼하지만 말고 내게 가까이 오거라.
내가 네 눈물을 닦으며 네 손잡아 주는 거야.
나에게 네 심정 말하고 사랑 이루길 기대하렴.
그러니 네 상처 입은 생정 내게 보여줘야 해.
가슴속의 깊은 상처를 씻어주신 사랑 고귀하니,
주님 내게 사랑 완성하는 힘주신 은혜 늘 기대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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