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에 찔린 내 몸이 너도 보이느냐?
살아가려고 애쓰다 많은 일들 경험하지.
원하던 일이 아닌 다른 일하며 실망하기도 해.
실망하면서 자신이 실패했다며 좌절하는 이 많지.
그런데 원하는 일 한다는 이들이 결코 행복하진 않아.
자기의 자존심 때문에 하는 일 많아 더 크게 절망해.
그러니 네가 하는 일이 어려워도 실패하지 않음을 잊지 마라.
내 몸의 창 자국을 보며 너 새 힘 얻고 살아가야 해.
내 일하다 낙심했던 날 품어주신 사랑 존귀하니,
주님 내 안생의 보호자 되신 은혜 또 감사해요!
창에 찔린 내 몸애 너도 안겨볼래?
사랑 이루려 애쓰다 만남 많이 갖기도 해.
잔심 전해도 사랑하기 어려워 슬퍼하기도 해.
진심 잘 통하는 만남 갖지 못해 아파하는 이 많지.
그런데 진심 고백 실패했어도 다시 말할 기회 온단다.
상처받은 적 있는 이도 진실한 사랑 이룰 길이 있어.
그러니 가슴의 상처 아파도 사랑 완성할 수 있음을 기억하렴.
내 창에 찔린 몸에 안기며 사랑 이루면 행복해져.
외로움 가득했던 날 감싸주신 사랑 황홀하니,
주님 내 사랑의 인도자 되신 은혜 늘 기억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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