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4일, 교구장대리 장신호 요한보스코 주교님, 사무국장 김종률 스테파노 신부님, 사무차장 이무창 사도요한 신부님께서 본당을 방문해 주셨습니다.
미사와 사목회의, 이어진 식사와 안수의 순간까지 성령께서 함께하심을 깊이 체험하며, 공동체가 하나 되어 걸어가는 길 위에 은총이 가득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본당의 미래와 성전 건축, 그리고 세계청년대회를 향한 여정 속에 성령의 인도하심을 청하며, 주교님의 사랑과 따뜻한 격려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오늘 전례
오늘은 연중 제11주일입니다. 예수님께서 파견하신 제자들이 할 일은 하느님의 능력을 드러내는 것이었습니다. 주님께서는 우리에게도 많은 일을 하셨습니다. 오늘의 우리 삶을 있게 하신 분은 바로 주님이십니다. 주님께서 내려 주신 은총을 기억하며 미사를 봉헌합시다.
입당송
시편 27(26),7.9 참조
주님, 부르짖는 제 소리 들어 주소서. 저를 도와주소서. 제 구원의 하느님, 저를 내쫓지 마소서, 버리지 마소서.
화답송
시편 100(99),1-2.3.5(◎ 3ㄷ 참조)
◎ 우리는 주님의 백성, 그분 목장의 양 떼라네.
○ 온 세상아, 주님께 환성 올려라. 기뻐하며 주님을 섬겨라. 환호하며 그분 앞에 나아가라. ◎
○ 너희는 알아라, 주님은 하느님이시다. 그분이 우리를 지으셨으니 우리는 그분의 것, 그분의 백성, 그분 목장의 양 떼라네. ◎
○ 주님은 참으로 좋으시고, 그분 자애는 영원하시며, 그분 진실은 대대에 이르신다. ◎
복음 환호송
마르 1,15
◎ 알렐루야.
○ 하느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회개하고 복음을 믿어라.
◎ 알렐루야.
다시 찾아주신 주교님의 반가운 모습 속에서, “살리고 살리는” 강론에 모두가 함께 웃으며 큰 힘을 얻었습니다.
2024년 성탄밤미사와 성인세례식, 2021년 본당 사목방문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 방문임을 되새기며, 본당의 신앙 여정 속에 함께하시는 주교님의 사랑과 격려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영성체송
시편 27(26),4
주님께 청하는 오직 한 가지, 나 그것을 얻고자 하니, 내 한평생, 주님의 집에 사는 것이라네.
<또는>
요한 17,11 참조
주님이 말씀하신다. 거룩하신 아버지, 아버지가 저에게 주신 이름으로 이들을 지키시어, 이들도 우리처럼 하나가 되게 해 주소서.
영성체 후 묵상
제자들은 예수님의 가르침을 전하면서 스스로 변화되어 갔습니다. 그리고 저마다 자신의 변화를 사람들에게 알렸습니다. 이것이 선교입니다. 우리도 주님께서 하신 일을 증언해야 합니다. 그분께서 우리의 삶을 바꾸어 주신 것을 드러내야 합니다. 그렇게 할 때 비로소 주님의 제자가 됩니다.
<그리스도와 일치를 이루는 가운데 잠시 마음속으로 기도합시다.>
영성체 후 기도
주님,
이 거룩한 잔치에서 성체를 받아 모셨으니
저희가 주님의 사랑으로 친교를 이루어
주님의 교회 안에서 하나가 되게 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1대리구 사수성당 사목회의
식사
안수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주
1
내가 사랑받았고 은총 속에 산 것은
성령께서 나에게 가르쳐 주셨도다
주의 참된 평화여 신성한 감격이여
2
주님 안에 영원히 나의 삶을 드리니
나의 모든 괴로움 멀리 사라지도다
항상 주께 바라면 근심 걱정 없으리
3
주님과의 사랑을 끊을 자 그 누군가
주는 나의 힘이요 나의 기쁨되도다
주님 안에 영원히 평화 누리게 되리
후렴:
주는 나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리
사랑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성령께서
당신과 함께 계십니다